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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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에 속하는 마을. 조선 말까지는 마을에 절이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절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광절리’라고 마을 이름을 지었다. 이후 ‘광지’로 명칭이 변경될 때 마을 앞에 있는 바다를 보고 못[연못]이라 잘못 불러 ‘못 지(池)’로 광지(光池)마을이라 정해졌다고 한다. 광지마을이 속한 신지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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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에 속하는 마을. 조선 말까지는 마을에 절이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절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광절리’라고 마을 이름을 지었다. 이후 ‘광지’로 명칭이 변경될 때 마을 앞에 있는 바다를 보고 못[연못]이라 잘못 불러 ‘못 지(池)’로 광지(光池)마을이라 정해졌다고 한다. 광지마을이 속한 신지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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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치옥(金致玉)[1879~1927]은 1879년 10월 14일 지금의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에서 태어났다. 일제의 무단통치하에 감시가 엄중한 상황이던 1918년에 목사인 배은희(裵恩希)와 함께 종교인과 일반인을 규합하여 지하 독립운동 조직에 착수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난 후 천도교인이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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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1919년 4월 4일. 이리장이 열리는 날이었다. 이날 장터에는 미리 약속된 300여 명의 군중이 모였다. 주동자는 군산 영명학교의 교사 문용기(文鏞祺)[1878~1919]였다. 영명학교가 있던 군산에서 고향인 익산으로 건너온 문용기는 기독교 계열 인사들과 몰래 만났고 3월 26일의 이리 만세 시위에 이어 4월 4일에 다시 시위를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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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목천동,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와 백구면 유강리,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목천포리(木川浦里)의 이름을 따서 목천리(木川里)라 하였다. 목천포리는 과거에 옥야현 남쪽 지역 갯가에 위치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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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속하는 마을. 신중(新仲)마을은 섬안상, 고라, 새터이라고도 불렸다. ‘섬안상’이란 명칭은 ‘섬안 상애’를 줄인 말이다. 이 마을이 원래 상애마을에 속했는데, 상애마을과 구분하기 위해 ‘섬안 상애’라고 불렀다고 한다. 1912년경 홍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둑을 새로 쌓았는데, 이후 마을이 섬과 같아졌다고 하여 ‘섬 안의 상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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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남쪽으로 만경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와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석리(新石里)의 ‘신’ 자와 광지리(光池里)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