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35
한자 新池里
영어공식명칭 Sinji-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명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신지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신지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7.2㎢
가구수 407세대
인구[남/여] 802명[남자 399명, 여자 403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 동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 남쪽으로 만경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저산리와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석리(新石里)의 ‘신’ 자와 광지리(光池里)의 ‘지’ 자를 따서 신지리(新池里)가 되었다. 신석리는 원래 새로 만들어진 들이라는 뜻으로 ‘새들이’라 불렸는데, 이 이름이 ‘새돌이’로 불리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원래 의미와는 전혀 다른 ‘신석(新石)’이 되었다고 한다. 광지리는 원래 ‘광절리’라 불렸는데, 조선말기까지 이 지역에 절이 있어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형성 및 변천]

신지리는 본래 옥야현 지역으로 조선 시대에는 전주부 남이면에 속하였다. 1899년 전주부 남이면에서 익산군으로 편입되었으며 1914년 신기(新基), 신석리(新石里), 화개동(花開洞), 만수동(萬水洞) 전 지역과 신상리(新上里), 광덕리(光德里), 남참리(南參里), 북참리(北參里), 옥포리(玉浦里), 임피군 남이면의 하주리(下舟里)와 중광리(中光里), 만경군 북일도면(北一道面)의 월포리(月浦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오산면 신지리가 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신지리가 되었다. 2019년 현재 자연마을로 신상, 신후, 신석, 북신석, 광지, 옥포, 월포, 만수, 문화, 영성 등 열 개가 있다.

[자연환경]

신지리 남단에 만경강이 있으며 평야지대는 배수가 불량한 토지였다. 일제 강점기 수리사업이 이루어져 현재는 수리시설이 완비되었다.

[현황]

201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7.2㎢이며, 가구 수 407세대에 802명[남자 399명, 여자 40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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