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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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정치인. 강세형은 1899년(고종 36) 6월 전라북도 익산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동경 조치대학교[上智大學校]와 독일 베를린대학교[伯林大學] 철학과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동국대학교 교수와 국회의원 등을 지냈다. 강세형(姜世馨)[1899~1960]은 1899년 6월 21일 익산에서 태어났다. 부산공립상업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 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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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남아 있는 도시나 마을을 지키기 위한 전통 시대 방어 시설. 성곽(城廓)은 전라북도 익산군 지역에 남아 있는 도시나 마을을 지키기 위한 방어 시설이다. 익산 지역에서는 왕궁리 유적을 방어하기 위한 성곽인 익산 토성[오금산성]을 비롯하여 모두 13곳에서 성곽이 확인되었으며, 주로 백제 시대 성곽이 많다. 금강 연안의 함라산 일대와 미륵산과 용화산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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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중앙총부가 있는 신종교. 원불교는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1916년에 창시한 불법연구회(佛法硏究會)를 계승한 신종교이다. 박중빈과 불법연구회는 1924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전라북도 익산군의 보광사(普光寺)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그해에 익산시 신용동에 중앙총부를 건설하여 출가·재가의 교도들이 공동생활을 시작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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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전라북도 익산군의 각 읍면에 관한 통계자료를 기록한 책. 조선총독부는 1920년대에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익산군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당시 조사한 사항으로는 각 읍면의 인구수, 행정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종교 기관, 양곡 생산량 등이 있다. 그리고 목원수(木原壽)가 1928년에 그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익산군의 각종 정보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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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근대 유학자 이종림의 문집. 이종림(李鍾林)[1857~1925]은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 원촌마을 출신이다. 문장이 뛰어난 인물로서, 개화기에는 선공관감역(繕工監監役), 한성부판사(漢城府判事), 법부참서관(法部參書官), 시종원부경(侍從院 副卿) 등을 역임하였다. 세상이 잘못 되어가는 것을 보고 1907년 1월 낙향하여 다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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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은 익산시의 관문이라 할 만큼 익산 교통의 요지이며 만경강과 인접한 도농 통합 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창인동, 중앙동, 동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서쪽으로 익산시 송학동과 목천동과 접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정제 시행에 따라 대정정(大正町)으로 불리었으나, 해방 이후 왜식 명칭이 순화되어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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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공적인 가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정책 및 관리 활동. 행정(行政)은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운영 업무이다. 현대 행정의 역할과 범위는 크게 확대되어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현대적 의미에서 행정은 공적 가치 달성에 걸림돌이 되는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행위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