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석불사 부처에 관한 이야기. 「땅속에서 솟은 석불사 부처」는 땅속에서 저절로 솟았다는 전설이 있는 석불사(石佛寺) 부처상에 관한 이야기이다. 1963년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의 오래된 절터에서 머리가 없는 불상이 발견되었다. 이 불상의 불두와 광배를 다시 만들어 붙인 후 불상을 보호하기 위한 법당을 조성해 ‘석불사’라 불...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석불사 부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머리를 해 달라고 남원사람에게 현몽한 석불사 부처」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내려오는 석불사(石佛寺) 부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석불사 부처가 남원(南原) 사람의 꿈에 나타나 머리를 해 달라고 하였다는 내용이다.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위치한 석불사는 1963까지 폐사로 남아있던 절터에...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있는 한국불교화엄종 본산. 익산 미륵사지에서 약 3㎞쯤 떨어진 곳에 있는 석불사는 백제 무왕(武王)[?~641] 때인 7세기경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찰이다. 석불사 대웅전에는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益山蓮洞里石造如來坐像)이 봉안되어 있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백제 때에 조성된 것으로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4...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다. 교육목표는 ‘진로와 삶을 그려 가는 어린이[자주인], 스스로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창의인], 다양한 문화에 올바른 태도를 지닌 어린이[문화인], 배려와 나눔으로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세계인] 육성’이다. 석불초등학교는 1964년 6월 15일...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연동(蓮洞)마을의 이름을 따 연동리(蓮洞里)로 불리게 되었다. 연동은 본래 방죽이었던 연등동제(蓮等洞堤) 또는 연동제(蓮洞堤)가 있었던 지역이였다. 연등동(蓮等洞)은 ‘연들골’을 이두로 표기한 것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동(蓮洞)과 석불(石佛), 채산(采山) 그리고 장항(長項)의 전체...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석불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백제 석조여래좌상.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益山蓮洞里石造如來坐像)은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석불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백제 시대의 불상이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45호로 지정되었다. 익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은 600년경에 조성된 현존 최대 규모의 백제 환조불상(丸彫佛像)으로 백...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금채낙지(金釵落地), 즉 금비녀를 닮았다고 하여 ‘비녀 채(釵)’를 써서 ‘채산(釵山)’이라고 불렀다. 이후 현재의 ‘채산(彩山)’으로 바뀌었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을 본관으로 하는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가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채산마을이 속한 연동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태봉사는 창건에 대한 문헌이나 금석문 자료가 전하지 않아 창건 연대를 알 수 없다. 이곳에서 백제 시대 양식의 삼존석불이 발견되었고 백제 시대 와당 편이 수습되어 백제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추정되고 있다. 삼존석불은 ‘태봉사 삼존석불’이라는 명칭으로 1971년 12월 2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 태봉사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는 백제 시대 삼존석불. 태봉사 삼존석불(胎峰寺三尊石佛)은 백제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삼존석불이다. 1930년경 태봉사 창건주인 승려 박제공(朴齊空)의 어머니 청송심씨(靑松沈氏)가 태봉사 인근 태봉산 동쪽 기슭에 방치되어 있던 것을 발견하여 1957년 박제공이 태봉사 대웅전으로 옮겨와 봉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