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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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시조 시인 가람 이병기를 기리는 문학관.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의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는 사대부 문학으로 대표되는 시조를 현대화한 한국의 대표적인 시조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 이병기는 1926년 발표한 「시조란 무엇인가」[『동아일보』 1926년 11월 24일]를 시작으로 1932년 「시조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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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사국(朴士國)[1888~1934]의 본관은 밀양(密陽)이며, 호는 야은(野隱)이다. 아버지는 박병돈(朴秉敦)이다. 박기상(朴岐爽)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졌다. 박사국은 1888년 9월 12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9일 원수리 정영모(鄭永模)의 집에서 이정(李侹)·이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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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출신의 시조 시인 가람 이병기에 관한 이야기.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는 시조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일제 강점기에 시조 부흥 운동에 앞장섰고 시조뿐만 아니라 국문학·서지학 분야에도 많은 업적을 남겼다. 술과 제자, 난초를 사랑한 삼복지인(三福之人)의 훈훈한 인간미 또한 이병기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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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수리(源水里) 지역이 여산천(礪山川)의 상류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당시 자연마을이였던 연명리(延命里), 상양리(上陽里)·하양리(下陽里), 신막리(新幕里)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천동면(川東面) 내당리(內唐里)·외당리(外唐里), 남산리(南山里), 진사리(眞絲里)의 일부가 병합되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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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의 지명을 주 배경으로 창작한 시인 심호택의 유고 시집. 『원수리 시편』은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를 주 배경으로 창작한 고(故) 심호택(沈浩澤)[1947~2010]의 유고 시집이다. 심호택은 1947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서당의 훈장이었던 할아버지 청파(靑坡) 심능진(沈能進)의 손에 컸다. 199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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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저수지. 일제 강점기인 1944년 2월에 착공하여 광복 후 1950년 1월에 준공되었다. 원수저수지는 빗물에 의존하여 농사를 짓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일대 농민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고자 건립되었다. 원수저수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1944년 착공하여 1950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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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이병기 생가를 배경으로 창작한 박라연의 현대시. 「이병기 생가의 탱자나무」는 전라남도 보성 출신의 시인 박라연이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한 이병기 생가를 배경으로 창작한 현대시이다. 박라연은 199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으며, 『헤어진 이름이 태양을 낳았다』,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등의 시집을 펴냈다. 원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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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 이병기 생가에 있는 수령 약 200년의 탱자나무. 이병기 생가의 탱자나무는 가람 이병기[1891~1968]의 고조할아버지가 1884년 전라북도 익산시로 이사오면서 집을 지었다는 기록이 있어 수령이 약 2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01년 12월에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2014년 5월 30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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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시조 시인 이병기의 생가. 가람 이병기(李秉岐)[1891~1968]는 국문학자이자 우리나라의 20세기 시조 중흥에 기여한 시조시인이다. 이병기는 조선어연구회를 조직하여 한글 운동을 주도하였고,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이병기 선생 생가는 이병기가 태어나고 말년에 살았던 집으로 안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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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석(李秉釋)[1894~1930]은 1894년 1월 19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9일 원수리 정영모(鄭永模)의 집에서 이정(李侹)·박사국(朴士國)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논의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난 후 천도교인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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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정(李侹)[1884~1925]은 1884년 10월 26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9일 원수리 정영모(鄭永模)의 집에서 박사국(朴士國)·이병석(李秉釋)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독립 만세 운동을 논의하였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난 후 천도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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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서부터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까지 이어진 지방도. 전라북도를 지나는 도로이기 때문에 7××로 시작되며, 관할 지역[전라북도] 내부 연결 노선이므로 1~50번 이내의 노선번호가 지정되었다. 또한 남북 방향으로 지나는 지방도이기 때문에 뒷자리가 홀수이다. 지방도741호선은 2019년 『도로현황조서』를 기준으로 총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