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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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는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비정리, 동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 남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두동리,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 제성리와 접하고 있다. ‘대붕암(大鵬巖)’이라는 명칭은 뒷산에 새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 ‘대붕바우’ 혹은 ‘대붕바위’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로 ‘원대암(元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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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 속하는 마을. 상제마을은 제석리의 윗동네[上帝]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나루세, 양지편, 잿배기 등으로 불려 왔다. 나루세는 나룻터에 가는 길가라는 의미이고, 양지편은 양지바른 곳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이다. 잿배기는 언덕의 구릉지대에 마을이 들어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제마을에서 1000여 년 정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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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 속하는 마을. 상제마을은 제석리의 윗동네[上帝]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나루세, 양지편, 잿배기 등으로 불려 왔다. 나루세는 나룻터에 가는 길가라는 의미이고, 양지편은 양지바른 곳에 형성된 마을이라는 뜻이다. 잿배기는 언덕의 구릉지대에 마을이 들어서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상제마을에서 1000여 년 정도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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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형우(李亨雨)[1897~?]는 1897년 1월 13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발발한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익산에서도 천도교와 기독교 등 종교인들을 중심으로 독립만세운동이 계획되었다. 당시 이형우는 용안면에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고 함라와 웅포 등지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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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대붕암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 제석교회는 1906년 익산시 웅포면에 설립되었다. 익산 지역의 초기 교회 중 하나로 일찍부터 부용학교를 세워 인재양성에 힘썼다. 부용학교 졸업생과 군산 영명학교로 진학한 교인들이 익산·군산·강경 지역의 3.1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었으며, 2014년 한국기독교사적 제19호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