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월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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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돌모지라는 옹달샘에 대한 이야기. 전라북도 익산시 월성동의 내화마을과 외화마을은 조선 시대에 ‘화배(花盃)마을’로 불렸다. 화배마을의 지형이 들 가운데로 쭉 빠진 곶(串)으로 되어 있는데, 곶 안쪽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곶이안’ 혹은 ‘곶잔’으로 불렀다. 곶은 한자로 꽃의 옛말 ‘곶[花]’과 음이 같아서 한자음 표기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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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월성동에 있는 창인동성당 관할의 공소. 월성공소는 창인동성당 소속 공소로 1937년에 설립되었지만, 1960년 황등성당 소속 공소로 변경되었다. 현재 월성공소는 1979년 창단된 ‘매괴의 모후’ 쁘레시디움 신자 모임이 활동하고 있다. 월성공소는 1937년 전라북도 완주군 상관면 의암리에 살던 박철근[가스발], 박희근 형제가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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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월성동은 농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익산시 외곽의 농촌지역이다. 북쪽과 동쪽으로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 남쪽으로 익산시 임상동, 정족동,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진자리, 반월리, 신성리, 율촌면의 내화리, 외화리 전 지역과 사제면의 궁교리 일부를 하나의 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