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석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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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속하는 마을. 옥동마을은 과거에 옥두말이라고 불렸다. 옥동마을이 위치한 동고도리에는 금마면의 치소(治所)가 있었는데, 옥동마을 앞에 감옥(獄)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옥 옥(獄)’과 ‘뒤 후(後)’, ‘마을 리(里)’, 즉 감옥 뒤에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옥후리(獄後里)’라고 하였다. 여기서 ‘옥’의 한자가 ‘구슬 옥(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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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사찰 터. 익산 제석사지(益山帝釋寺址)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 있는 백제 무왕 대의 왕실 사찰 터이다. 『관세음응험기(觀世音應驗記)』에 의하면 제석사는 백제 무왕 대[600~641]에 창건되었고, 칠층 탑이 있었으며, 639년 뇌우로 모두 소실된 후 다시 재건하였다. 익산 제석사지는 1998년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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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에서 전하여 오는 궁뜰에 대한 설화. 「제석 궁뜰에서 왕궁으로 일제가 바꾼 지명」은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궁평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궁평마을의 ‘궁평(宮坪)’은 ‘궁뜰’, ‘궁터’와 같은 뜻을 담고 있다. 익산 제석사지(帝釋寺址)와 관련하여 왕도의 왕궁이 남아 있어 발생한 이름이다. 현재는 ‘궁뜰’에서 ‘왕궁’으로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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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진주소씨의 주요 세거지. 진주소씨(晋州蘇氏)는 소알천(蘇閼川)[1486~1562]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진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1500년대에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익산에 입향한 후 후손들이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과 왕궁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하여 거주하고 있다. 익산시 왕궁면 지역은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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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공적인 가치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행하는 정책 및 관리 활동. 행정(行政)은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 운영 업무이다. 현대 행정의 역할과 범위는 크게 확대되어 주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현대적 의미에서 행정은 공적 가치 달성에 걸림돌이 되는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행하여지는 입법·사법을 제외한 나머지 행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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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우북면 신흥리(新興里)의 ‘흥’자와 후암(後岩)의 ‘암’자를 따서 흥암리(興岩里)라 하였다. 1914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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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 동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남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 서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평장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우북면 신흥리(新興里)의 ‘흥’자와 후암(後岩)의 ‘암’자를 따서 흥암리(興岩里)라 하였다. 1914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