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에 속하는 법정리. 기산리(箕山里)의 지명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마을 인근의 삼기산(三箕山) 명칭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삼기리(三箕理)와 석암리(石岩里), 현동(玄洞), 점촌(店村)의 전체 지역과 더불어 기산리(箕山里), 사제면(巳梯面) 내 석기리(石基里), 사오랑리(沙五郞里)의 일부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연안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계륜의 관직 임명장. 이계륜 교지(李繼倫敎旨)는 조선 전기에 활동한 문신 이계륜[?~?]이 관직에 임명되면서 받은 임명장들이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상의원주부(尙衣院主簿) 교지[1531년(중종 26)], 대흥현감(大興縣監) 교지[1533년(중종 28)], 세자익위사(世子翊衛司) 우위솔(右衛率)...
전라북도 익산시 연안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관직 임명장. 이숭원 교지 및 이백겸 교지(李崇元敎旨-李伯謙敎旨)는 문종(文宗)의 즉위년인 1450년에 생원시에 합격하고 1453년(단종 1)에 문과에 급제하였던 이숭원[1428~1491]이 관직에 임명되면서 1450년(문종 즉위)에서 1487년(성종 18) 사이에 받은 임명장 열 건과 그의 할아버지인...
전라북도 익산시 연안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이숭원의 생원시 합격 증서. 이숭원 백패(李崇元白牌)는 1450년(문종 즉위) 9월 5일에 이숭원(李崇元)[1428~1491]에게 발급하여 준 생원시(生員試) 합격증이다. 생원시 합격증을 백패라고 부른 이유는 글씨를 쓴 종이가 하얀색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문과급제자에게는 홍패(紅牌)가 주어졌...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에 있는 사립 박물관.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에 있는 충간공보물제651호박물관은 연안이씨 가문의 기증·기탁 유물 1600여 점을 통해 조선 시대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충간공보물제651호는 충간공 이숭원에게 내려진 공신록과 공신회맹문 6책, 교지 18매로 이루어져 있다. 충간공 이숭원은 조선 초기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