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라산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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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입점리의 경계에 있는 산. 봉화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해 있으며 해발 220m의 산이다. 봉화산은 함라산과 이어져 있는 산으로 소방봉봉수대(所方峰烽燧臺)가 있었다. 봉화산의 소방봉봉수대는 동쪽으로 광두원산[용안현]과 서쪽으로 오성산[임피현]의 봉화대에 응하였다고 한다. 봉화산은 높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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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에 속하는 마을. 옛날에는 ‘소농(巢農)’이란 명칭으로 기록되어 있었다. 남병산에 쌓여 있는 마을이 겉보기에 용이 서리고 있는 형태라 하여 소룡(巢龍)이라 하였다고 한다. 덧붙여 ‘용이 살고 있는 집’ 혹은 ‘칠목제 산이 용을 닮았다’ 하여 ‘소룡(巢龍)’으로 불리기 시작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소룡마을이 있는 신목리는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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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 속하는 마을. 예전에 함열군 관아가 있던 마을로 ‘머리골’이라 하였다. 머리골을 ‘수동(首洞)’이라 하였는데, 이후 ‘수동(壽洞)’으로 바뀌었다. 수동마을이 있는 함열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교동, 행동, 천남리, 천북리, 수동, 안정리 갈마동을 합병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함라면 함열리로 개설되었다. 수동(壽洞)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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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등을 완만히 걸을 수 있게 조성된 저지대의 수평 산책로. 누구나 익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2009년 함라산 둘레길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총 6개의 둘레길을 조성하였다. 그중 함라산 둘레길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라산 일원에 있는 도보 여행길이자 익산시의 대표적 둘레길이다.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산, 미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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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위치한 산림체험관. 익산산림문화체험관은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위치한 익산시 웅포면 입점리에 위치한 산림체험관이다. 차나무를 통해 ‘웅포차’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편, 산림자원을 이용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함라산에 위치한 익산산림문화체험관 주변에는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있는데, 이 군락지는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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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속하는 시. 전라북도 익산시는 마한과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도시이자, 전국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익산 왕궁리 유적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이 있는 익산시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한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되었다. 또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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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서부 지역에 있는 법정면으로서, 서쪽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경계를 이루고, 북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황등면과 접하고 있다. 함라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함라산(咸羅山)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함라면은 삼한 시대에 마한의 54개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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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한옥 체험 및 숙박 시설.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함라 지방에 살고 있던 만석꾼 삼부자집 주변에 지어진 숙박 및 체험 중심의 한옥단지이다. 함라 삼부자집과 함라향교, 함라산 둘레길 등을 익산시 함라면 일대의 명소를 연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과 전통체험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느낄 수 있다. 익산시 함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