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전통시장. 금마시장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공설시장이며, 2일와 7일이 들어간 날에 열리는 5일장이다. 금마시장은 1920년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27년의 일제 강점기 익산군 내 시장 현황에는 금마시장의 기록이 있다[「익산 군세일반」, 1928]. 그러나 1999년의 자료[「창업자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은 상품이 거래되는 오일장, 상설 시장, 백화점 등을 지칭한다. 시장은 상설 시장과 정기 시장으로 구분된다. 상설 시장이란 특정한 건물 안에서 항상 상품의 매매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정기 시장이란 특정 구역 안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시장이다. 이처럼 상품교환의 발생 빈도에 따라 정기 시장과 상설 시장으로 구분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조선 후기 익산군수 송시도의 석각(石刻). 징벽지 석각(澄碧池石刻)은 1668년 익산군수였던 송시도(宋時燾)[1613~1689]가 징벽지 훈호당 옆 돌에 ‘징벽지(澄碧池)’라는 글을 쓰고 새긴 것이다. 송시도는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동생이다. 훈호당(壎箎堂)은 송시도가 선정을 베푼 명관 이시담(李時聃)[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