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불전. 숭림사(崇林寺)는 익산시 함라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1345년(충목왕 원년) 선종 사찰로 창건되었다. 현재의 숭림사 영원전(崇林寺靈源殿)은 1926년 숭림사의 부속암자였던 성불암(惺佛庵)의 칠성각(七星閣)을 옮겨 온 것인데, 조선 후기의 건물로 추정된다. 건물 내부에는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들을...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 요사. 숭림사 정혜원(崇林寺 定慧院)은 숭림사의 요사로 언제 처음 건립되었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현재의 건물은 1644년 다시 지은 것이다. 산지 사찰인 숭림사에서 보광전, 영원전, 우화루와 함께 중심 영역을 이루고 있다. 숭림사 정혜원은 익산시 향토유적 제18호로 지정되어 있다. 숭림사는 전라북...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숭림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불전. 숭림사(崇林寺)는 고려 충목왕 때 창건된 사찰이다. 사찰의 이름은 달마대사가 수도하면서 도를 깨달았던 중국의 숭산(崇山) 소림사(少林寺)에서 ‘숭’ 자와 ‘림’ 자를 따온 것이라 한다. 숭림사 보광전(普光殿)은 숭림사의 중심 불전으로 건물 내부에 불단을 마련하여 불상을 모셨다. 중앙에는 숭림사 보...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에서 전라북도 익산시를 지나 충청남도 청양군 장평면까지 연결된 지방도. 지방도723호선이 지방도722호선 등 겹치는 구간을 제외하고 익산시를 지나는 길은 백제로를 따라 웅포대교를 지나서 부여군 양화면 내성리까지 이어진 길이다. 지방도723호선은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