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 전반. 경제란 각 생산 단위가 자원을 투입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산업은 그중에서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전근대까지 수공업, 농업 중심의 사회였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공업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촌 지역이 많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농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농공단지를 조성하였다. 익산시 낭산면은 전형적인 농업 중심의 지역으로, 농공단지의 조성 목적과 잘 어울리는 지역이다. 전라북도 익산시는 1992년 10월 16일에 낭산농공지구를 지정 고시하였다....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석천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뒷산이 말[馬]의 생김새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함안군(咸安君)이 조선 성종 때 마산마을에 정착하여 마산에 말[馬]을 방목하였다고 하여 ‘마산(馬山)’ 마을이라 불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에는 마산마을에 김천송씨들이 집성촌을 이루고 잘 살았다고 한다. 한창 번창하다가 토지개혁 등의 사건으로 쇠락하였다고 전...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에 있는 농공단지. 농촌 지역이 많은 전라북도 익산시는 농가에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삼기농공단지, 황등농공단지, 낭산농공단지에 이어 익산시에서 네 번째로 왕궁면에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왕궁농공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완주군의 경계 구역과 접하고 있는 왕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 익산 IC가 있어 물류 측면에서 유...
전라북도에 속하는 시. 전라북도 익산시는 마한과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도시이자, 전국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익산 왕궁리 유적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이 있는 익산시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한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되었다. 또한 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물품을 제작·생산하는 산업. 제조업은 1차산업에서 생산된 원재료의 정제, 가공을 담당하는 2차산업의 핵심 업종으로, 제품이나 물자를 제작하고 생산하는 업종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물품을 생산함과 동시에, 일자리의 대부분을 창출하는 산업이기에 인간 사회로서는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산업이다.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평야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