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국궁 활터.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는 건덕정(建德亭)은 1834년(순조 34)에 처음으로 이름 붙여진 국궁 활터이다. 여러 차례의 폐정과 복원을 거쳐 2017년 현재의 장소에 신축 이전하였고, 호남 7정 중 하나이다. 우리니라 전통 활쏘기인 국궁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현대의 전통 스포츠로 자리 잡을...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서예가이자 사업가. 이집천(李集阡)[1900~195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호는 하당(荷堂)이다. 할아버지는 이석순이고, 아버지는 이배원(李培源)이다. 아들은 이화영이다. 이집천은 1900년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서 태어났다. 보성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일본으로 유학하여 1919년 니혼대학[日本大學] 법학...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운동능력을 신장하고 신체를 단련하는 것과 관련된 제반 활동. 익산시의 체육은 1922년 이리농림학교 설립으로 학교체육이 시작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출발하였다. 이리농림학교는 개교 이후 1920년대 익산의 학원체육을 견인하였다. 1945년 해방 이후 익산의 체육 활동 역시 학원 체육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1960년대 이후 원광대학교 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