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리
-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사람이 죽어 장사 지낼 때 수반되는 모든 의례와 절차.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상례는 사람이 죽어 장사를 지낼 때 진행되는 모든 의례를 의미한다. 상례 절차는 집집마다 자신들이 지키는 풍습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대개 익산 지역에서는 혼불나가기부터 임종, 수시, 초혼, 사자상(使者床)차리기 등을 행한다. 그리고 상복과 수의, 관,...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북부 지역에 있으며, 금강을 경계로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익산시 용동면과 접하고 있다. 고려 때에는 은이 나는 곳이라는 의미로 도내산은소(道乃 山銀所) 또는 창산소(倉山所)라 불렸는데, 1321년(충숙왕 8) 이 지역 출신인 백안부개(伯顔...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법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창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석동리와 접하고 있다. ‘중신(中新)’이라는 명칭은 익산시 용안면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어 지어졌으며, 조선 시대 평택임씨가 처음 터를 잡고 거주하면서 ‘중신’이...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창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용두리, 법성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송산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와 접하고 있다. 고려말~조선 시대에 국가 세곡미를 보관하던 창고인 득성창(得成倉)이 있던 마을이었는데, 창고를 의미하는 ‘창(倉)’ 자가 창성하다는 의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