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01
한자 望城面
영어공식명칭 Mangseong-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손유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으로 개편
성격 법정면
면적 31.8㎢
가구수 1,680세대
인구[남/여] 3,038명[남성 1,494명, 여성 1,544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은 익산시의 북동쪽 끝에 위치하여 있으며, 서쪽으로 익산시 용동면낭산면, 남동쪽으로 익산시 여산면, 동쪽에 강경천을 경계로 논산시, 북쪽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금강 너머 부여군이 있다. 면 소재지인 신작리를 포함하여 화산리·장선리·어량리·내촌리 등 6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명칭 유래]

1905년 이후 의병운동이 발발하자 일본 헌병들이 망성면 장선리에 망루대[망성]를 쌓고 경비를 하였던 데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 여량과 낭산을 합친 여산군에 속하였고, 과거 익산과 충남의 강경, 논산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였다. 1914년 북일면과 북삼면을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망성면이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통합되어서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망성면은 남동부의 해발고도 약 100m의 화강암산지를 제외하고, 대체적으로 해발고도 20m 이내의 낮은 구릉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어량천과 강경천이 흐르는 곳에 넓은 충적 평야가 발달되어 있다. 과거 수로 정리가 되기 전 지대가 낮아, 인근에 있는 금강의 범람 때문에 수해를 자주 입었다고 한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가구 수 1,680세대에 3,038명[남성 1,494명, 여성 1,54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면적은 31.8㎢이며, 면의 68.4%[21.8㎢]가 평야지대로 구성되어 있다. 금강 유역에 시설원예단지가 있다. 주곡농업 외에 금강변 소펄[小伐]에서 수박, 토마토, 상추가 생산되고, 특히 어량리내촌리에서는 상추가 주로 재배되는데, 전국 최대 꽃상추 재배단지로 발달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 닭고기 전문 기업인 하림의 본사가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에 있다.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에 사적 제318호인 전라도 최초의 성당 나바위성당이 있다.

[참고문헌]
  • 『익산시사』(익산시사편찬위원회, 2001)
  • 『한국지명유래집』전라·제주편(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 2010)
  • 익산시청(http://www.iksan.go.kr)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0.12.04 내용 수정 현황 문장 수정
2020.12.04 내용 수정 여산천->강경천으로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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