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463
한자 益山鄕校-
영어공식명칭 Ginkgo Tree at Iksan Hyanggyo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7길 11-4[동고도리 389-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유칠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최초 식재 시기/일시 1519년~1619년 - 익산향교의은행나무 식재 추정
보호수 지정 일시 2001년 12월 27일연표보기 - 익산향교의은행나무 전라북도 기념물 제113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익산향교의은행나무 전라북도 기념물 재지정
소재지 익산향교의은행나무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고도7길 11-4[동고도리 389-1]지도보기
학명 Ginkgo biloba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
수령 약 500~600년
관리자 익산향교
보호수 지정 번호 전라북도 기념물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익산향교에 있는 수령 약 500~600년의 은행나무.

[개설]

익산향교의은행나무익산향교[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5호] 외삼문 안에 자리하고 있다. 익산향교의 창건과 역사를 같이 한 은행나무로,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고목이다.

[형태]

익산향교의은행나무는 높이는 15~16m이고, 가슴 높이 둘레[흉고 둘레] 5.1m이다. 지상 8m에서 네 개의 가지가 나뉘어지고 있다. 줄기의 일부가 절단된 점을 볼 때, 현재 상태보다 가지의 크기와 높이는 훨씬 컸을 것으로 추측된다. 고목으로 밑둥부터 위쪽으로 수술하였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은행나무는 유교 교육을 상징하는 행단(杏亶)의 의미가 있는 나무로 느티나무, 측백나무 등과 같이 향교 주변에 심어졌다, 익산향교는 1398년, 즉 조선 태종(太宗)[1367~1422] 7년에 창건하여, 선조(宣祖)[1552~1608] 때 임진왜란(壬辰倭亂)으로 소실된 것을 중건하였다. 익산향교의 중건 시기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익산향교가 다른 곳에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는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익산향교의은행나무익산향교의 역사와 함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현황]

익산향교의 창건과 역사를 같이 한 은행나무로 보존 가치가 높아 2001년 12월 27일 전라북도 기념물 제113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관리는 익산향교에서 맡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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