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841
한자 益山化學災難合同防災-
영어공식명칭 Iksan Chemical Disaster Joint Control Center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78길 287[다송리 886-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왕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14년 1월 24일연표보기 -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개소
이전 시기/일시 2016년 12월 23일 -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준공
최초 설립지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동 지도보기
현 소재지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익산대로78길 287[다송리 886-1]지도보기
성격 재난 대응 기관
전화 063-839-5211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화학 사고 대응 전담 기관.

[설립 목적]

화학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화학 사고 예방 및 화학 사고 발생 시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한 사고 대응과 사고 피해 복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화학 사고 대응 전담 기관을 설립하였다.

[변천]

2014년 1월 24일 익산시 함열읍 제4산업단지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개소하였다. 2015년 6월 22일 환경부로부터 화학물질관리법 관련 업무를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가 인수하여 익산과 군산을 관할하게 되었다. 2016년 12월 23일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청사 준공식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는 화학팀, 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 가스안전팀, 지자체팀 5개 팀이 있다. 화학팀에서는 2015년 6월 22일부터 환경부로부터 업무를 이관받아 익산, 군산 지역에 대한 유해화학물질 영업 인가·허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화학 사고 발생 시에는 사고 수습 조정·지원, 경보 발령 및 상황판단, 현장 탐지 분석, 환경영향 조사, 오염 폐기물 수거 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화학구조팀은 화학 사고 발생 시 사고 현장 지휘,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 환자 구급처치 이송, 중화 등 방제 활동, 위험물 출입 검사, 소방 특별 조사 등을 담당한다. 산업안전팀은 화학 사업장 안전 점검, 공정 안전 보고서 심사 및 확인, 사업장 내 사고 조사, 산재 등 근로자 지원 활동을 통해서 화학 사고 예방 역할도 수행한다. 가스안전팀은 산업단지 관리, 안전성 향상 계획서 심사, 고압가스 기술 지원 등 화학 사고 예방 활동을 하면서 화학 사고 발생 시에는 고압가스 사고 원인 조사를 진행한다. 지자제팀은 화학 사고 발생 시 지역 주민 대피 조치, 인력 및 장비 지원, 오염지역 복구 지원을 맡고 있다.

[현황]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청사는 연면적 1,683㎡에 2층 규모로 화학 사고 대응을 위한 특수차량 차고지, 장비 창고, 사무실, 출동 대기실, 문서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화학 사고 현장의 측정 분석 차량, 고성능 화학차, 무인 방수 파괴차 등 특수 차량 7대와 화학 보호복, 탐지·측정·방제 장비 등 특수 화학 장비 120여 종도 구비하고 있다. 조직은 2019년 7월 현재 5개 팀 41명이 근무 중이다. 각 팀은 전문 부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경팀은 환경부 및 한국환경공단 인원 9명, 화학구조팀은 국민안전처 소속 19명, 산업안전팀은 고용노동부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9명, 가스안전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속 2명, 지자체팀은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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