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038
한자 七番房-膳物
영어공식명칭 Miracle in Cell No.7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양지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작|발표 시기/일시 2013년 1월 23일 - 「7번방의 선물」 영화 개봉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3년 3월 15일 - 「7번방의 선물」 한국 영화사상 여덟 번째로 1000만 관객 돌파
촬영지 익산교도소 세트장 -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와초리 154-4]지도보기
제작 단체 CL엔터테인먼트 -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로42길 97[월계동 949] sk view 106-804
제작 단체 화인웍스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5[신사동 561-16] 국제빌딩 3층
성격 코미디
양식 15세 관람가
작가(원작자) 이환경|김황성|김영석|유영아
감독(연출자) 이환경
출연자 류승룡|박신혜|갈소원|오달수|박원상|박상면|김정태|정만식|김기천
주요 등장 인물 이용구|이예승|소양호|최춘호|강만범|신봉식|서 노인
공연(상영) 시간 127분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있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된 한국 코미디 드라마 영화.

[개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주인공 용구와 용구의 딸 예승을 통한 부성애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기반으로 그려 낸 영화이다. 대부분의 촬영을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하였다. 「7번방의 선물」은 1,232만 명 관객을 기록하였다.

[공연 상황]

영화 「7번방의 선물」은 2013년 1월 23일 개봉하였다.

[구성]

지적장애인인 아버지 용구가 경찰청장의 딸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에 휘말려 억울한 누명을 쓰고 교도소 7번방에 수감된다. 외부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교도소에 동료 수형자들의 도움으로 딸 예승이 들어오게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내용]

여섯 살 지능의 지적장애인인 용구는 딸 예승을 위하여 세일러문 가방을 구입하러 가던 중 경찰청장의 딸이 사망하는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용구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선고를 받아 교도소 7번방에 수감된다. 어느 날 용구가 같은 방에 수감된 방장을 살리게 되고, 방장은 용구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하여 다른 수형자들의 도움으로 예승을 몰래 교도소로 들이게 된다. 용구와 예승을 위하여 모든 재소자들이 누명을 벗겨 주고자 노력하였으나 국선 변호사의 무성의함과 경찰청장의 협박으로 재심에서도 용구는 사형선고를 받는다. 마지막으로 사형 집행 전 열기구를 통하여 용구와 예승을 탈출시키려 하였지만 실패하고, 결국 예승의 생일에 사형이 집행되고 만다. 이후 성인이 된 예승은 사법연수생으로 모의 국민참여재판에 참여하게 되고, 아버지의 누명을 벗긴다.

[의의와 평가]

영화 「7번방의 선물」은 부성애와 사회적 폭력을 드라마 코미디라는 장르로 풀어내어 2013년 3월 15일 한국 영화사상 여덟 번째로 관객 1,0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한 영화 중 역대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익산 교도소 세트장을 익산의 대표적 관광지로 부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한 영화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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