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사립 원격대학.

[교육 목표(교훈 포함)]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라는 원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개교하였으며, ‘도학과 과학을 겸비하여 행복을 창조하는 전인적 인재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지덕겸수(知德兼修), 도의실천(道義實踐)’이다.

[변천]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학교법인 원광학원이 2001년 11월 10일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로부터 정규 4년제 원격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2002년 3월 11일 개교하였다. 2003년 10월 1일 광주교육센터, 2004년 2월 17일 광명교육센터, 2004년 4월 26일 전주교육센터, 2005년 5월 7일 부산교육센터, 2007년 11월 10일 서울교육센터[사당], 2008년 11월 1일 대전교육센터, 2010년 3월 1일 서울교육센터[대방], 2012년 10월 9일 서울캠퍼스, 2015년 2월 24일 대구캠퍼스를 개설하였다. 2011년에는 자연 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웰빙문화대학원을 설립하였는데 자연건강학과는 약선·요가 명상·자연 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 특수 사이버대학원으로 온라인교육을 통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육 활동]

원광디지털대학교는 특성화학과 중심의 4년제 원격대학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모바일기기를 기반으로 한 학습 서비스 ‘스마트에듀 시스템’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웰빙 문화의 글로벌 리더-최우수 사이버대학’이라는 교육 비전 아래 전통문화의 현대화, 한국 문화의 세계화, 전문 지식의 실용화, 웰빙 문화의 특성화 등 네 가지 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 웰빙 건강과 문화 및 실용 복지에 초점을 둔 특성화학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자격증과 민간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창업과 연계한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원광디지털대학교의 교가[김용옥 작사, 김일중 작곡]는 다음과 같다.

한풍이 휘몰아쳐도 푸름을 잃지 않는 조선의 송백처럼/ 폭염이 내려쬐도 마르지 않는 사막의 샘물처럼/ 끊임없이 무지를 깨고 스스로 배움의 길을 여는 원광인이여/ 이 민족 하나 됨의 근원 원광디지털대학교/ 전 세계 개벽됨의 빛 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의 교조는 봉황이다.

[현황]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익산, 서울, 대전, 전주, 광주, 대구, 부산 등 7개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지역 캠퍼스에서는 온라인수업을 보강하기 위한 오프라인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 한방미용예술학과, 요가명상학과, 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 한국복식과학학과, 차문화경영학과, 한국어문화학과, 동양학과, 원불교학과, 태권도경호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경찰학과, 부동산학과, 얼굴경영학과]의 3개 학부 17개 학과와 1개의 융합 전공[국방인재 전공],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