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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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洪永燮 |
영어공식명칭 | Hong Yeongseop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정민 |
출생 시기/일시 | 1855년 3월 15일 - 홍영섭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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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19년 3월 28일 - 홍영섭 광주지방법원 군산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8월형 언도 |
몰년 시기/일시 | 1922년 8월 12일 - 홍영섭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6년 - 홍영섭 대통령표창 수훈 |
출생지 | 서고도리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 |
활동지 | 익산 - 전라북도 익산시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홍영섭(洪永燮)[1855~1922]은 1855년 3월 15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독립 만세 운동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전해지자 3월 2일에 당시 천도교 익산교구장 박영진(朴永鎭)은 임원과 교인들을 모아 만세 운동을 벌이기로 계획하였다. 이들은 각 면의 연락 및 동원 책임자를 정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성당면과 낭산면을 담당하게 된 홍영섭은 50여 장의 「독립선언서」를 몰래 나누어 주다가 일본 경찰에게 발각되어 검거되었다.
홍영섭은 1919년 3월 28일 광주지방법원 군산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4월형을 언도받고 옥고를 치렀다. 1922년 8월 12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1996년 대한민국 정부는 홍영섭의 공적을 기려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