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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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際道德協會益山支部 |
영어공식명칭 | Iksan Branch of International Moral Association |
이칭/별칭 | 국제도덕협회일관도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평동로8길 14-17[평화동 358-3] |
시대 | 근대 |
집필자 | 양은용 |
설립 시기/일시 | 1952년 - 도덕기초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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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시기/일시 | 1965년 - 국제도덕협회 설립 |
현 소재지 | 국제도덕협회 익산지부 - 전라북도 익산시 평동로8길 14-17[평화동 358-3] |
성격 | 신종교 |
설립자 | 김복당 |
전화 | 063-855-5373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에 있는 국제도덕협회 일관도 소속 단체.
[개설]
국제도덕협회는 중국 도교 계통의 일관도(一貫道)를 계승한 외래 신종교이다. 유교·불교·도교를 비롯하여 기독교·이슬람 교리까지 아우르는 일관도는 유불선을 융합하여 일관한다는 뜻으로, 우주의 최고 주재자라고 믿는 명명상제(明明上帝)와 미래에 올 부처인 미륵보살을 신앙의 대상으로 한다. 지금도 대만에서 상당한 교세를 유지하고 있는 일관도는 중국 근대기에 형성된 신흥 종교이다. 일관도가 처음 한국에 유입된 것은 1947년 중국인 이덕복(李德福), 장서전(張瑞筌), 김은선(金恩善) 등에 의해서였다. 이들은 각각 단체를 만들어 전도 활동을 펼쳤는데, 중국에서 활동하다 한국으로 돌아온 한국인 김복당(金福堂)[1914~1991]이 각기 활동하는 세 사람을 보고 1952년 부산에서 도덕기초회(道德基礎會)로 통합하였다. 이후 도덕기초회는 도덕기초회, 국제도덕협회, 대한도덕회로 분립되었다.
국제도덕협회로 독립한 김복당은 1965년 초대 총재가 되었고, 1969년 재단법인 국제도덕협회[일관도]로 문화공보부[현 문화체육관광부]에 정식 등록하였다. 전국에 100만 신도를 거느리고 있으며 국제도덕협회 익산지부에는 수백 명이 활동하고 있다.
[설립 목적]
일관도의 가르침인 명명상제를 받들고, 성인의 심법으로 인간의 본성을 밝혀서 전통 도덕을 회복하고, 국민 계몽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연 2회의 대법회와 성인탄일 행사가 있으며, 정례 집회는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에 대전일(大典日) 예식을 거행한다. 정기 법회를 통해 진리 추구 및 수양에 힘쓰고 있으며 하루에 세 차례 예불 시간이 있다.
[현황]
국제도덕협회 익산지부는 수백 명의 신도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