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1372
한자 金-獅子寺
영어공식명칭 Sajasa Whose Name was Restored After the Discovery of a Gold Buddha Statue.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시대 현재/현재
집필자 신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2011년 1월 14일 -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 김기철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2017년 -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13 전라북도 익산시 편에 수록
관련 지명 사자사지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지도보기
채록지 대조리 -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지도보기
성격 설화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있는 사자사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설]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는 땅속에서 금부처가 나온 사자사(獅子寺)에 대한 이야기이다.

[채록/수집 상황]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는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13 전라북도 익산시 편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있는 사자암이 오래되어 허물어졌다. 오래전에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들이 와서 땅을 파고 유물을 찾는데 금부처가 나왔다. 금부처가 나오자 사자암이 단순히 암자가 아니라 절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사자암 자리에 절을 새로 짓고 ‘사자사’라고 이름을 붙였다. ‘사자암’이 금부처가 나와 ‘사자사’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모티프 분석]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사자암으로 알려진 곳에서 금부처가 나와 암자가 아니라 절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실제로 사자암 또는 사자사는 서동설화와 관련이 깊고, 제보자의 이야기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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