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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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西城路 |
이칭/별칭 | 지방도 1119호선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경수 |
준공 시기/일시 | 19995년 10월 5일 - 제주도 공고 제140호로 지방도 1119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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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설|폐설 시기/일시 | 2008년 9월 - 성산~고성간 확폭장 사업 완료 |
전구간 | 서성로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성산읍 사이 |
성격 | 도로 |
길이 | 33.9km |
차선 | 2차로 |
폭 | 7~16m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와 성산읍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 경위 및 변천]
서성로는 서귀포시 하례리에서 성산읍까지 총연장 38.4km 규모의 도로로, 1995년 10월 5일 제주도 공고 제140호로 지방도 1119호선으로 지정되었다. 5·16 도로[제1 횡단 도로]에서 남조로 간 서성로 1단계 구간은 2000년 9월 첫 삽을 뜬 후 2004년 8월 완공됐으며, 서성로 2단계인 남조로~정석 항공로 구간과 법오촌~5·16 도로 간 공사가 마무리되어 한경면에서 제2 산록 도로, 서성로를 통해 서귀포시 성산읍까지 이르는 총연장 82.3km 규모의 동서 횡단 도로가 되었다. 2005년 5월에는 서성로 4차로 확·포장 사업에 착수하여 2008년 9월 말에 성산~고성간 1단계사업이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서귀포시 성산항에서 출발해 남원읍 수망리와 하례리~서귀포시~제주시 한림읍 금악리~한경면 용당리에 이르는 도로망이 갖추어졌으며, 서성로는 제주의 동서를 논스톱으로 연결하는 횡단 도로가 되었다. 특히 서성로는 산남 지역 동서는 물론, 감귤 주생산지인 남원과 위미 등, 산북 지역 간 연계 도로 및 오름과 해안을 조명하는 관광 도로의 기능까지 수행하게 되어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관광 도로로서의 역할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성산읍~한경면 사이의 횡단 도로는 중산간 도로와 일주 도로와 달리 거의 직선 코스를 이루고 있어 시간과 비용 단축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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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로의 합리적인 계획 수립과 효율적인 유지·관리 등 도로 정책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2010년 10월 21일 07:00부터 10월 22일 07:00까지 24시간 동안 지방도에 대하여 도로 교통량을 일제히 조사하였다. 이때 서성로 2개 지점에서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평균 교통량은 9,319대이며, 관측 지점 중 고성 부근이 10,360대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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