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0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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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仙臨橋 |
이칭/별칭 | 칠선녀 다리,선녀 다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만익 |
준공 시기/일시 | 1984년 - 선임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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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선임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3381-1 |
성격 | 다리 |
길이 | 128.4m |
폭 | 4.6m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천제연 폭포와 중문 관광 단지를 이어 주는 아치형 철제 다리.
[개설]
선임교는 중문 관광 단지 내 천제연의 제2단과 제3단 폭포 중간쯤에 위치한 오작교 형태의 다리로 '칠선녀 다리'라고도 부른다. 다리 양쪽 옆면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살려 조각된 일곱 선녀상이 있다. 야간 관광을 위해 1백 개 난간 사이에 서른네 개의 석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국 관광 공사가 관리하고 있으며 중문 관광 단지 내 천제연 폭포와 함께 중요한 관광 자원이 되고 있다.
[명칭 유래]
선임교는 “하늘에서 칠선녀가 내려온 다리”라는 의미로, 선녀 다리 또는 칠선녀 다리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건립 경위]
선임교는 한국 관광 공사가 1983년 8월에 건설을 시작하여 1984년 12월에 완공했다. 중문 관광 단지가 개발되면서 건립되었는데, 선진 엔진니어링(주)과 삼성 종합 건설(주)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다. 교량 연장은 128.4m, 교폭은 4.6m이며, 교하 높이는 하천에서 50m, 교량 형식은 상로아치 트러스트교이다.
[현황]
현재 중문 관광 단지를 찾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제주 올레길 8코스를 걷는 올레꾼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