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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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城山浦-博物館 |
이칭/별칭 | 성산포 조개 박물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12-8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고정숙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6월 - 성산포조가비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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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성산포조가비박물관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 12-87 |
성격 | 전시 시설형 박물관 |
설립자 | 한광일 |
전화 | 064-784-8860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있는 조가비 전문 박물관.
[설립 목적]
성산포와 종달리 사이의 바닷가는 조개류가 많이 생산되는 곳으로 매년 조개 채취 행사가 열린다. 이러한 지역 특성과 섬이라는 제주의 이미지를 반영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산포조가비박물관은 우리나라 주변 바다에 서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남태평양·아프리카·북미 바다까지 찾아다니며 구해온 희귀 조개류·갑각류·진주 등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 외벽을 조가비로 꾸며 박물관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점이 이색적이다.
[현황]
1층에는 진주 공예 전시실, 2층에는 패류 전시실이 있다. 2011년 현재 1만 5000여 점이 넘는 전시 표본들이 있다. 아이 손톱만한 것부터 가로 80cm, 세로 60cm만큼 커다란 소라까지 색깔도 각양각색이다. 박물관은 더 희귀한 조개류·갑각류의 수집과 다양한 조가비 공예품 제작에 노력하고 있다. 바닷가 모래알과 함께 무심하게 놓여있는 작고 소소한 조가비를 모아 멋진 공예품과 아름다운 성을 지어 방문객에게 동화 속 인어 공주 성에 놀러온 것 같은 상상을 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