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지혜로운 어린이, 배려하는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배움과 바른 성품으로 꿈을 키워 가는 삼기교육’을 교육 비전으로 지향하고 있다.

[변천]

삼기초등학교는 1922년 4월 1일 설립된 삼광사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25년 4월 16일 삼기공립보통학교로 인가를 받아 1925년 9월 17일 개교하였고, 1938년 4월 1일 삼기공립보통학교에서 삼기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41년 4월 1일 삼기공립심상소학교에서 삼기공립국민학교로, 해방 후 삼기공립국민학교에서 삼기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삼기국민학교에서 삼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5월 1일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U-러닝 기반 미래교실 선도학교에 선정되어 2년간 운영하였으며, 2017년 3월 1일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마을협력형 어울림학교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교육 활동]

‘감동이 있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창의 융합형 미래 교육’을 노력 중점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체험 중심 인성교육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스토리가 있는 체험 활동, 아침 독서 활동, 기본예절 교육활동, 1인 1악기 활성화 등이 있다. 창의 융합형 미래 교육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3분 발언, 영어 페스티벌, 영어 캠프, 과학의 날 행사 등이 있다.

[교가와 상징물]

삼기초등학교의 교가는 다음과 같다.

아침아 빛나라 미륵산 봉우리에/ 호남아 넓어라 배움을 심고 익혀/ 어린 몸 잘 자라 내 고장 굳센 일꾼/ 참되고 아름다운 삼기초등학교

삼기초등학교의 교목은 향나무이고, 교화는 철쭉이며, 교조는 비둘기이다.

[현황]

2019년 7월 기준 6학급에 2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