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23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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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된 활동 전반. 경제란 각 생산 단위가 자원을 투입하여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산업은 그중에서도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나 활동을 의미한다. 우리나라는 전근대까지 수공업, 농업 중심의 사회였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공업화와 산업화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한국전쟁이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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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자연과학·공학·응용과학 및 생산기술. 과학기술은 자연과학, 응용과학 등을 실제로 적용시켜 인간 생활에 유용하도록 활용하는 것이다. 과학적 지식과 실제로 사용하는 기술의 결합이다. 우리나라 과학기술 행정은 1990년대까지 중앙정부 주도로 추진되어 왔다. 대내적으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기술 집약화가 시급해졌다. 과학기술은 군사력과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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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지형과 지물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 2019년 기준으로 익산시에 설치된 교량의 수는 육교 10개, 지하보도 1개, 지하차도 5개를 제외하면 총 151개이다. 그중 익산을 분기하는 고속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9개인데 삼례육교와 온수육교를 포함하게 된다면, 총 11개이다. 고속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한다. 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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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주산이 거북이와 똑같이 생겼다 하여 ‘구산(龜山)’이라 불렀다. 이후 거북 ‘구(龜)’ 대신 쉽게 쓸 수 있는 아홉 ‘구(九)’로 바뀌었다. 현재는 ‘구산(九山)마을’로 불린다. 그 밖에도 ‘왜막제’, ‘운교(雲橋)[구루메]’라고도 불린다. 왜막제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진을 친 자리라는 의미이다. 운교는 구루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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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의 주산이 거북이와 똑같이 생겼다 하여 ‘구산(龜山)’이라 불렀다. 이후 거북 ‘구(龜)’ 대신 쉽게 쓸 수 있는 아홉 ‘구(九)’로 바뀌었다. 현재는 ‘구산(九山)마을’로 불린다. 그 밖에도 ‘왜막제’, ‘운교(雲橋)[구루메]’라고도 불린다. 왜막제는 임진왜란 때 일본군이 진을 친 자리라는 의미이다. 운교는 구루메[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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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강진군에서부터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에 이르는 국도.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에서 출발하여 전라북도 익산시를 거쳐서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을 연결하는 대한민국의 일반 국도이며, 종점에서 국가지원지방도23호선과 직결된다. 전라남도 강진군[강진읍·군동면·칠량면·대구면·마량면]~장흥군[대덕읍·관산읍·용산면·장흥읍·부산면·유치면]~영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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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속하는 마을. 금성마을의 지형은 풍수상으로 보검출갑형(寶劍出匣形)이라고 한다. 지형이 ‘날카로운 칼’로 보인다 하여 ‘칼 검(劍城)’과 ‘재 성(劍城)’, 즉 ‘검성(劍城)’을 명칭으로 썼다가, 이후 ‘금성(金城)’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금성마을은 예전에 시장이었다.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걸망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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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속하는 마을. 금성마을의 지형은 풍수상으로 보검출갑형(寶劍出匣形)이라고 한다. 지형이 ‘날카로운 칼’로 보인다 하여 ‘칼 검(劍城)’과 ‘재 성(劍城)’, 즉 ‘검성(劍城)’을 명칭으로 썼다가, 이후 ‘금성(金城)’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고 전해진다. 금성마을은 예전에 시장이었다.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면서 ‘걸망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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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에 속하는 마을. 조선 후기에 편찬된 지리지 『여지도서(輿地圖書)』 여산부 조에 나오는 ‘금지제(金池堤)’라는 지명에 해당하는 곳이 바로 금지마을이다. 옛날에는 마을에 마른 못이 있었다 하여 ‘건못’이라 불렀다고 하며. 마을 명칭이 못과 관련이 되어 있어서 쇠 금(金)과 못 지(池)를 더하여 ‘금지마을’이라 하였다. 금지마을이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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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에 속하는 마을. 농소마을의 옛 명칭은 ‘농막’이었다. 농소마을은 들 가운데 위치하였는데, 농사철에만 이용하였던 농소(農所)[농막(農幕)]가 많아 ‘농소마을’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는 금강과 가깝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덧붙여 농소마을을 문 안쪽에 마을이 있다는 뜻의 ‘문안’, 그리고 농수를 사투리로 발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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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에 속하는 마을. 농소마을의 옛 명칭은 ‘농막’이었다. 농소마을은 들 가운데 위치하였는데, 농사철에만 이용하였던 농소(農所)[농막(農幕)]가 많아 ‘농소마을’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또는 금강과 가깝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덧붙여 농소마을을 문 안쪽에 마을이 있다는 뜻의 ‘문안’, 그리고 농수를 사투리로 발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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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신성리, 죽촌리, 동연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 신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다은리(多隱里)의 ‘다’와 망월리(望月里)의 ‘망’을 합하여 다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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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차가 다니는 큰길.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가 동부를 지나고 국도1호선, 국도23호선 등 10여 개의 주요 국도와 주요 지방도로가 전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금마에 고속도로 IC가 생기면서 전라도 내 3개의 시와 직결되어, 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호남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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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목천동은 만경강 인근의 농촌 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평화동, 송학동, 동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백구면,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과 접하고 있다. 본래 옥야현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옥야현의 남쪽에 있는 천이라 하여 ‘남의 내’라고 하던 것이 ‘나무내’가 되었으며 이후 한자음화하면서 ‘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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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芳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이 마을의 지형이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아래로 가면서 넓어지는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이 속한 다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야리와 방교리 전 지역과 상마리, 익산군 사제면 만대리의 일부로 형성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다송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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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에 속하는 마을. 방교(芳橋)는 방아다리를 한자로 표기한 것으로, 이 마을의 지형이 디딜방아의 다리처럼 아래로 가면서 넓어지는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방교마을이 속한 다송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와야리와 방교리 전 지역과 상마리, 익산군 사제면 만대리의 일부로 형성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다송리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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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속하는 마을. 예전에는 마을 아래까지 배가 드나든다고 해 ‘뱃길’이라 불렀으나 이후 ‘백길’로 바뀌어 불러졌다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북일면의 보삼리·신기리·백길리, 남일면의 황방리·상동리·죽촌·방하리, 임피군 동일면의 방교리 각 일부와 신정리·신등리 전 지역을 합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가 개설되었다.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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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행정동. 국도23호선과 국도27호선을 경계로 하며, 북쪽으로 모현동, 서쪽으로 오산면, 동쪽으로 중앙동, 장항선을 따라 남쪽으로 평화동과 접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서부 지역에 속한 행정동이다. ‘송학(松鶴)’이라는 지명은 예로부터 소나무와 백학이 유난히 많아서 붙여진 송만리와 학동에서 각각 한 자씩 합하여 지은 이름이다. 고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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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 남쪽과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지역인 신성마을의 이름을 따서 신성리(新城里)라 하였다. 신성마을의 명칭은 마을 인근에 ‘대장군성’이라는 터가 존재하여서 붙여졌다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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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속한 법정동인 신용동은 탑천을 경계로 하여 북쪽으로 황등면과, 서쪽으로 현영동과 접하고 있다. 1914년 신곳리와 계룡리에서 한 음절씩 따서 신용리로 불렸고, 이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신용동이 되었다. 신곳(新串)은 일제강점기에 내곳마을 동북쪽에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룡(鷄龍)은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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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명칭의 유래와 익산의 황등호에 얽힌 이야기. 우리나라 전통 역사 및 지리 관련 기록에 나타난 광역 공간에 대한 표현은 삼국 시대 거점 중심의 성(城)을 지역의 명칭으로 사용하던 전통을 신라가 삼국 통일 이후 전국을 9주(州) 체제로 바꾸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즉, 신라는 고구려·백제를 통합한 후 685년(신문왕 5) 전국의 행정 구역을 9주·5소경으로 재조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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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은 동쪽으로 만석동·모현동·송학동·목천동과 경계를 이룬다. 서쪽의 신지리와 영만리는 만경강의 지류인 탑천을 경계로 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대야면과 접하고 있다. 남쪽의 신지리와 남전리·목천리는 만경강과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공덕면과 접하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의 주산(主山)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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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북부 지역에 있으며, 금강을 경계로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익산시 용동면과 접하고 있다. 고려 때에는 은이 나는 곳이라는 의미로 도내산은소(道乃 山銀所) 또는 창산소(倉山所)라 불렸는데, 1321년(충숙왕 8) 이 지역 출신인 백안부개(伯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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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속하는 시. 전라북도 익산시는 마한과 백제의 위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관광도시이자, 전국으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는 산업도시이다.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익산 왕궁리 유적과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국보 제289호]이 있는 익산시는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을 비롯한 국보급 유물 505점이 출토되었다. 또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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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는 대부분이 평야인 농촌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죽촌리의 이름을 따서 정하였다. 18세기 초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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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속하는 마을. 용안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신(中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용안면 중신리에는 상신, 중신, 하신이 크게 나누어져 있고, 그중 중신은 조선 초 평택임씨 일가가 살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임씨 일가는 고려 멸망 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중신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익산군청이 함열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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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에 속하는 마을. 용안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라 하여 중신(中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용안면 중신리에는 상신, 중신, 하신이 크게 나누어져 있고, 그중 중신은 조선 초 평택임씨 일가가 살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임씨 일가는 고려 멸망 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중신에 정착하였다고 한다. 익산군청이 함열에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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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에 속하는 마을. ‘칠목’이라는 명칭에 관해서는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옻나무가 많아 ‘칠목(漆木)’이라 불렀다는 이야기, 그리고 ‘질목[길목]’을 ‘칠목’으로 발음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지형이 북두칠성처처럼 생겨서 ‘칠목’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축과 작물이 잘 자란다는 뜻에서 ‘칠목(七牧)’이라 불렀다는 마을유래담이 유력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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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칠목리에 속하는 마을. ‘칠목’이라는 명칭에 관해서는 여러 유래가 전해진다. 옻나무가 많아 ‘칠목(漆木)’이라 불렀다는 이야기, 그리고 ‘질목[길목]’을 ‘칠목’으로 발음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지형이 북두칠성처처럼 생겨서 ‘칠목’이라 불렀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축과 작물이 잘 자란다는 뜻에서 ‘칠목(七牧)’이라 불렀다는 마을유래담이 유력한 명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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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평화동은 익산시의 관문이라 할 만큼 익산 교통의 요지이며 만경강과 인접한 도농 통합 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창인동, 중앙동, 동쪽으로 익산시 인화동, 서쪽으로 익산시 송학동과 목천동과 접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의 정제 시행에 따라 대정정(大正町)으로 불리었으나, 해방 이후 왜식 명칭이 순화되어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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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익산 지역의 역사. 익산시는 전라북도 서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령산맥의 지맥인 천호산과 미륵산이 동부에 있다. 서북부에 함라산 줄기가 이어져 남서로 향하는 구릉과 대소 하천이 비옥한 평원을 이루고 있다. 북으로는 금강을 경계로 충청남도 논산시와 부여군이 맞닿아 있으며, 서로는 옥구평야와 남으로는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평야에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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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현영동은 도심 외곽의 농촌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동쪽으로 익산시 신용동, 남쪽으로 익산시 모현동2가, 서쪽으로 익산시 만석동과 인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여러 마을 중 중심지의 이름을 취하여 현영리라 하였으며, 이후 이리시에 편입되면서 현영동(玄永洞)이 되었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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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현영동은 도심 외곽의 농촌지역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동쪽으로 익산시 신용동, 남쪽으로 익산시 모현동2가, 서쪽으로 익산시 만석동과 인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이 개편 당시 여러 마을 중 중심지의 이름을 취하여 현영리라 하였으며, 이후 이리시에 편입되면서 현영동(玄永洞)이 되었다.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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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속하는 마을. 화농마을의 옛 지명은 수렁고지, 수렁골이었다. 마을 주변의 논들이 전부 수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렁’을 이두로 표현해 ‘수농[禾農]’이라 한 것이 현재의 ‘화농(禾農)’이 되었다. 화농마을을 자연마을로 두고 있는 죽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농리·죽촌의 일부와 마전리·창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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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속하는 마을. 화농마을의 옛 지명은 수렁고지, 수렁골이었다. 마을 주변의 논들이 전부 수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렁’을 이두로 표현해 ‘수농[禾農]’이라 한 것이 현재의 ‘화농(禾農)’이 되었다. 화농마을을 자연마을로 두고 있는 죽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농리·죽촌의 일부와 마전리·창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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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동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북동쪽으로 익산시 함열읍, 북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북서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남쪽으로 익산시 신용동과 접하고 있다. 서쪽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접하고 있다. 면사무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에 있다. 황등면(黃登面) 지역에 있는 황등산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황등의 옛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