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사 칠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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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예술 활동. 전라북도 익산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었던 문화도시이다. 7세기경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스카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곳이 익산이라는 학설도 보인다. 불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회화, 조각, 건축 등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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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익산은 공주 및 부여와 더불어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백제 말에 불교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불교 문화재가 남아 있다. 익산에는 총 23개의 국가 지정 문화재가 있는데, 그중에서 14개가 불교 관련 문화재이다. 특히 익산 미륵사지 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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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 심곡사는 신라 문성왕[?~857] 때 승려 무염(無染)이 수도를 하기 위하여 장소를 찾다가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심곡사(深谷寺)를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이후의 연혁은 전하는 것이 없고 조선 전기에 승려 허주(虛舟)가 중건하였고 지금의 심곡사 대웅전(大雄殿)과 심곡사 명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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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에 있는 불전. 심곡사 대웅전(深谷寺大雄殿)은 심곡사의 중심 불전이며, 불전 내부에 심곡사 목조삼존불좌상[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52호]을 봉안하고 있다. 심곡사 대웅전은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87호로 지정되었다. 심곡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에 있다. 금마면 소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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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전라북도 익산의 역사. 익산은 백제 때 금마저(金馬渚)로 불렸으며, 무왕 대에는 왕궁과 미륵사가 건립되었다. 백제 멸망 후 보덕국(報德國)이 잠시 설치되었고, 통일신라 경덕왕 때는 금마군(金馬郡)으로 바뀌어 고려 시대까지 지속되었다. 금마군은 1344년(충혜왕 복위 5) 원나라 순제 황후 기씨(奇氏)의 외향(外鄕)이라 하여 ‘익주(益州)’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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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심곡사 칠층석탑에서 발견된 조선 전기 불감과 불상.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益山深谷寺七層石塔出土金銅佛龕및金銅阿彌陀如來七尊坐像)은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의 심곡사 경내에 있는 칠층석탑 안에서 출토되었다. 2012년 6월 심곡사 칠층석탑이 기울어진 원인을 찾기 위하여 심곡사 칠층석탑을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