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 국립익산박물관(國立益山博物館)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국립 박물관이다. 국립익산박물관은 백제 불교 문화의 발자취와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에 있으며,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과 함께 익산 지역의 백제 문화를 대표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2015년 7월...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남아 있는 도시나 마을을 지키기 위한 전통 시대 방어 시설. 성곽(城廓)은 전라북도 익산군 지역에 남아 있는 도시나 마을을 지키기 위한 방어 시설이다. 익산 지역에서는 왕궁리 유적을 방어하기 위한 성곽인 익산 토성[오금산성]을 비롯하여 모두 13곳에서 성곽이 확인되었으며, 주로 백제 시대 성곽이 많다. 금강 연안의 함라산 일대와 미륵산과 용화산이 있...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서고도리에 있었던 삼국 시대 사찰 터. 오금사지(五金寺址)는 오금사가 있었던 터를 말한다. 오금사(五金寺)는 백제 30대 무왕이 어린 시절 마를 캐던 곳에서 다섯 금덩이[五金]를 얻은 자리에 지은 절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는 오금사가 세 차례 언급된다. 「불우」 조에서 “오금사(五金寺)는 보덕성의 남쪽에 있다. 세상...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백제 시대 고분. 익산 쌍릉(益山雙陵)은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2기의 백제 시대 고분이다. 백제 사비기에 속하는 2기의 굴식돌방무덤(橫穴式石室墳)으로 남북으로 무덤이 배치되어 ‘쌍릉’이라 부른다. 익산 쌍릉은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87호로 지정되었다. 익산 쌍릉은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 산55번지에 있...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쌍릉을 배경으로 창작한 작가 문효치의 현대시. 「익산 쌍릉」은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쌍릉(雙陵)을 배경으로 창작한 문효치의 현대시이다. 문효치는 전라북도 군산 출신이며, 1966년 『서울신문』과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하여 등단하였다. 문효치는 자연의 사물들을 인간사에 대한 비유로 확장함으로써 서정시의 전통성을 유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