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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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배산에 있는 일제 강점기 사당. 백산원(栢山院)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 배산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동향의 맞배지붕 형식 사당이다. 1915년 만포(晩圃) 정제호(鄭濟鎬)와 모은(慕隱) 정동식(鄭東植)[1850~1910]의 후손들이 일제에 항거한 선조들의 충절을 사묘하기 위하여 세웠다. 익산의 연일정씨 가묘로 출발하였으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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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은을 시조로 하고, 정덕성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세거성씨. 연일정씨(延日鄭氏)는 정종은(鄭宗殷)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연일(延日)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익산에는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의 후손인 판서 정덕성(鄭德成)[?~?]이 입향한 이후 후손들이 익산시 모현동의 원모인마을을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 연일정씨의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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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연일정씨의 주요 세거지. 연일정씨(延日鄭氏)는 정종은(鄭宗殷)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연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오고 있다. 익산에 들어와 정착한 연일정씨 입향조는 정덕성(鄭德成)[?~?]이며, 후손들이 익산시 모현동2가 원모인마을을 중심으로 세거하고 있다. 익산시 모현동은 고려 시대에 옥야현이 있던 곳이었으나, 조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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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동식(鄭東植)[1850~1910]의 본관은 연일(延日)이며 자는 경필(敬必)이다. 아버지는 사헌부지평을 지낸 정제호(鄭濟鎬)이다. 아들은 정희면(鄭煕冕)이다. 정동식은 1850년 3월 4일 익산에서 태어났다. 1876년(고종 13) 무과에 갑과로 급제하여 친군별영초관 겸 선전관(親軍別營哨官兼宣傳官)에 임명되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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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익산 출신의 효자이자 문신. 정제호(鄭濟鎬)[1821~1897]의 본관은 연일(延日)이고 자는 시순(時舜), 호는 만포(滿圃)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유증(鄭有曾)이고, 할아버지는 정택응(鄭宅膺)이다. 아버지는 북촌(北村) 정석행(鄭碩行)이며, 어머니는 교관 이의술(李宜述)의 딸 연안이씨(延安李氏)이다. 훈련원첨정을 지내고 경술국치 때 자결한 애국지사 정동식(鄭東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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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익산 출신의 효자이자 문신. 정종식(鄭琮植)[1863~1930]의 본관은 연일(延日)이고 자는 경도(敬道), 호는 가은(稼隱)이다. 정종식은 1863년(철종 14) 익산군 북일면[현 익산시]에서 태어났다. 고종 때에 문과에 급제하여 당상관에 올랐다. 통정대부(通政大夫) 및 중추원의관을 지냈다. 판서 정덕성(德成)의 아들 정지평(鄭持平), 사헌부지평 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