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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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부터 1953년까지 북한의 남침으로 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에서 일어난 전쟁.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6·25 전쟁의 과정에서 익산 지역은 630여 명의 참전유공자를 배출하였고, 대한민국 해병대 최초의 전투이자 승전지 중 하나로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하지만 미군에 의한 이리역 오폭사건처럼 수많은 민간인 희생의 아픔도 겪어야 했다. 휴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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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예술 활동. 전라북도 익산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었던 문화도시이다. 7세기경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스카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곳이 익산이라는 학설도 보인다. 불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회화, 조각, 건축 등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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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시립 무용단 익산시립무용단은 익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풍물단과 함께 익산시에서 창단한 시립 예술단이다. 익산시립무용단은 익산시 시민과 소통을 우선시하면서 해마다 지역 시민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익산시립무용단은 전통과 창작이 함께하는 우리 춤의 세계화를 위해 1996년 5월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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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시립 풍물단. 익산시립풍물단은 익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무용단과 함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창단한 시립 예술단이다. 익산시립풍물단은 창단 공연 「비상」을 시작으로 2012년 여수 엑스포 기획 공연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 굿(THE GOOD)」을 공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시도와 콘텐츠의 세계화를 공연을 하고 있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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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시립 합창단 익산시립합창단은 익산시립예술단[익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무용단, 익산시립풍물단] 가운데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시립 예술단이다. 1971년 이리시립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1년 익산시립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익산시립합창단은 전통적인 합창 사운드와 미래 지향적인 합창 퍼포먼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