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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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소진석(蘇鎭碩)[1897~1928]은 1897년 9월 20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3월 18일 김광덕(金光德)과 송종석(宋宗錫) 등이 독립 만세 운동을 벌이다 체포되자 3월 28일 오후 3시경에 또다시 익산시장(益山市場)[현 금마면 동고도리의 시장]에서 독립 만세 시위가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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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는 만경강 인근의 농촌 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덕기동, 동쪽으로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남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 천동리, 서쪽으로 춘포면 신동리와 접하고 있다 백제 무왕 때 부고(府庫)가 있던 곳으로, 본래 ‘창들’ 또는 ‘창평’이라 불리던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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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천서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창평리, 동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천동리, 쌍정리, 남쪽으로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 어전리, 서쪽으로 익산시 춘포면 신동리, 오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익산천의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천서리(川西里)라 명명하였다. 본래 두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