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098
한자 城南里
영어공식명칭 Seongnam-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성남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선민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낭산면 성남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낭산면 성남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성남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3.3㎢
가구수 165세대
인구[남/여] 318명[남자 158명, 여자 160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이름을 따서 성남리(成南里)라 하였다. 성남은 원래 ‘내성(內城)’ 또는 ‘성내미’라고 불렸는데 낭산성(朗山城)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성내미’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성(城)은 성(成)으로, ‘내미[內]’는 남(南)으로 바뀐 것으로 추정된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신정리(新正里)와 성남리(成南里) 그리고 익산군 구문천면(九文川面)에 해당했던 죽청리(竹靑里)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낭산면 성남리라 하였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성남리가 되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3.3㎢이며, 가구 수 165세대에 318명[남자 158명, 여자 16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성남리는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사과와 포도가 유명하다. 유적으로 많은 백제 고분(古墳)이 존재한다. 그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고분은 1호분과 13호분이 있다. 1호분은 성남리 고분 중에 최남쪽에 있다. 특히 봉토가 거의 없고, 중심의 형태가 조금 남아 있으며, 도굴의 흔적이 있다. 13호분은 현재 봉토가 유실되어 흔적이 없으며, 1호분과 형태가 유사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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