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22
한자 富谷里
영어공식명칭 Bug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부곡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부곡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부곡리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부곡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1.3㎢
가구수 59가구
인구[남/여] 104명[남자 59명, 여자 45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조선 시대 도평부곡(桃坪部曲) 자리였기에 ‘부곡(富曲)’이라는 명칭을 따서 마을 이름을 삼은 것이라 전해진다. 이는 신라나 고려 시대 존재하였던 특수행정구역인 향(鄕), 소(所), 부곡(部曲)과 관련있는데, 특히 부곡은 천민 집단의 취락을 일컫는 말을 상징하였다. 하지만 이후 사회변화와 더불어 계급의 구분이 무의미해짐에 따라 부곡(部曲)의 한자어를 ‘부곡(富谷)’으로 바꾸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안평리(安坪里)의 전체 지역과 부곡리(富谷里)와 용안군(龍安郡)에 속한 군내면(郡內面) 연동리(蓮洞里) 일부 지역을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부곡리로 개설하였다. 가장 중심마을의 명칭인 부곡리를 따 지명화하였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부곡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인근에 낮은 산지와 더불어 평야 및 밭이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3㎢, 가구 수 59세대에 104명[남자 59명, 여자 4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건물로는 성당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부곡교회가 있다. 1912년 창설된 부곡교회는 초가 5칸으로 시작하였고 이후 신축 준공을 거쳤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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