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115
한자 聖堂面
영어공식명칭 Seongdang-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95년 5월 10일 -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으로 개편
성격 법정면
면적 19.4㎢
가구수 1,026가구
인구[남/여] 1,956명[남자 994명, 여자 962명]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은 전라북도 북단에 있으며,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서쪽으로 익산시 웅포면과 접하고 있다. 부곡천(釜谷川)과 함열천(咸悅川)을 경계로 삼아 7개의 법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유래]

‘성당(聖堂)’이라는 명칭은 본래 조선 시대 성당창(聖堂倉)이 있는 포구라는 의미의 성당포(聖堂浦)라는 지명에서 유래한 것이다. ‘성당’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영조 대에 전라감사 윤기동의 장계 중에 처음 나타난다.

[형성 및 변천]

마한 시기 성당면 지역은 지금의 함열읍과 3개의 면[웅포면, 황등면, 함라면]과 함께 함열현에 속하였다. 이후 백제로 유입되면서 감물아현(甘勿阿縣)으로 불리다가 신라 경덕왕 재임 시기에 함열현으로 바뀌었다. 삼국 통일 후 함열현은 임피군에 속하게 되었고, 고려 초기 전주군에 귀속되기도 하였다. 조선 태종 시기에는 용안현함열현을 합하여 안열현(安悅縣)이라 불리다가 1416년(태종 16)에 용안현함열현이 다시 분리되었다. 1895년(고종 32) 함열현이 함열군으로 승격하면서 성당면은 북이면과 동일면으로 불리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전라북도 익산군 성당면으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이 되었다.

[자연환경]

서동쪽과 남쪽으로 함열천과 산북천에 의해 형성된 평야가 존재하며 서쪽으로는 구릉성 산지[고도 130m 내외]가 분포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9.4㎢이며, 가구 수 1,026세대에 1,956명[남자 994명, 여자 96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유계 신도비 및 남원윤씨 절행정판[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35호], 성당면의 은행나무[전라북도 기념물 제109호]를 들 수 있다. 익산 교도소 세트장은 영화 「7번방의 선물」[2012년]로 유명해져 관광 상품화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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