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427
한자 益山彌勒寺址
영어공식명칭 Iksan Mireuksa Temple Site
분야 종교/불교
유형 유적/터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시대 고대/삼국 시대/백제
집필자 이다운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639년 - 익산 미륵사지 석탑 건립
문화재 지정 일시 1962년 12월 20일 - 익산 미륵사지 석탑 국보 제11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1963년 1월 21일 -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 보물 제236호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1966년 6월 22일연표보기 - 익산 미륵사지 사적 제150호 지정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74년~1975년 - 익산 미륵사지 발굴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1980년~1996년 - 익산 미륵사지 발굴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00년 - 익산 미륵사지 발굴 조사
발굴 조사 시기/일시 2016년~2017년 - 익산 미륵사지 발굴 조사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익산 미륵사지 사적 재지정
소재지 익산 미륵사지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 지도보기
출토 유물 소장처 국립익산박물관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기양리 104-1]지도보기
성격 사찰 터
지정 면적 13,384,699㎡
소유자 국유
관리자 익산시
문화재 지정 번호 사적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에 있는 백제 시대 사찰 터.

[개설]

미륵사는 『삼국유사(三國遺事)』에 의하면 백제 무왕[600~641] 대에 미륵 신앙을 구현하기 위하여 창건된 사찰이다. 규모가 가장 큰 중원(中院)을 중심으로 서원(西院)과 동원(東院)을 좌우로 배치한 3원 병렬식(三院竝列式) 가람이다. 각 원(院)마다 중문·탑·금당을 하나씩 일직선상에 배치하였는데, 중원에 목탑을 두었던 것에 반하여 서원과 동원에는 석탑을 두었고, 그중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만 반파된 상태로 동북 측면만 6층까지 남아 있었다. 서원 석탑과 규모와 층수가 동일하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동원 석탑은 터만 남아 있었는데 발굴 조사 결과를 토대로 1992년 9층으로 복원하였다.

3원은 회랑에 의해 나뉘어 있고, 북쪽에는 대규모 강당과 승방을 설치하였다. 중문에서 강당까지의 거리가 134m, 서원에서 동원까지의 거리가 172m에 이르는 백제 최대의 사찰이다. 통일신라 시대에 당간지주를 둘러싼 남회랑과 남쪽에 위치한 동·서 연못을 추가하여 전체적인 가람이 완성되었다. 출토 유물은 기와류가 가장 많으며 그중 녹유연목와(綠油椽木瓦)·인각와가 특징적이다. 그 외에 소조불상, 고려청자, 조선백자를 비롯한 중국의 청자·백자·청화백자도 출토되었다. 익산 미륵사지는 1966년 6월 22일 사적 제150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사적으로 재지정되었다.

[변천]

미륵사는 『삼국유사』, 『조선불교총서』, 『신증동국여지승람』, 『와유록』에 기록된 내용과 「미륵사」, 「금마저관(金馬渚官)」, 「묘봉원(妙奉院)」, 「연우사년(延祐四年)」[1317], 「만력십칠년(萬曆十七年)」[1589]의 명문와 등을 비롯한 출토 유물로 보건대 백제 무왕 대에 창건되었고 조선 시대 임진왜란 전후 시기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익산 미륵사지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2-2번지에 있다. 미륵산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내려오는 얕은 능선 사이의 평지에 있으며 미륵사지가 속하여 있는 마을을 노상마을이라 부른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1910년 일본 연구자들 세키노 다다시[關野貞], 야쓰이 세이이치[谷井濟一]에 의하여 서원 석탑을 실측하는 단편적 조사가 있었다. 발굴 조사는 1974년부터 1975년까지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에 의하여 처음 실시되었고, 이때 동원 석탑지를 발견하였다. 1980년부터 1996년까지 국립문화재연구소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17년간 본격적인 발굴 조사를 진행하여 3원 병렬식 가람의 전모를 밝혀냈다. 이후에도 2000년 서원 석탑 주변 발굴이 이루어지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강당지 남쪽 발굴 등 간헐적 조사가 이어졌다.

[현황]

익산 미륵사지에 있는 여러 유적 중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1962년 국보 제11호로 지정되고, 익산 미륵사지 당간지주가 1963년 보물 제236호로 지정되었다. 익산 미륵사지익산 왕궁리 유적을 비롯한 공주·부여의 백제 문화유산과 함께 2015년 ‘백제역사유적지구’라는 이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동원 석탑은 1992년 옛 석재 일부를 사용하여 복원하였고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2019년 복원이 끝났다. 금당지·강당지·회랑지·승방지·연못지 등도 정비하였다.

[의의와 평가]

미륵사는 발굴 조사를 통하여 『삼국유사』에 기록된 대한 내용이 모두 사실로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백제 최대 규모의 3원 병렬식 가람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매우 특수한 가람이다. 2009년 발견된 「금제사리봉영기」를 통하여 익산 미륵사지 석탑이 639년 무왕 대에 건립되었다는 절대 연대가 밝혀져 관련 유적과 유물을 편년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되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