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배움과 성장으로 꿈 너머 꿈을 키우는 용산어린이’를 교육지표로 지향하며, 자주인[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꿈 너머 꿈을 키우는 어린이], 창의인[새로운 생각과 상상력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교양인[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심미적 감성을 기르는 어린이], 도덕인[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서로 돕고 배려하는 어린이] 양성을 교육목표로 추구하고 있다.

[변천]

용산초등학교는 1949년 4월 1일 황등국민학교 용산분교장으로 설립되었다가 1954년 6월 1일 용산국민학교로 승격 인가되어 개교하였다.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용산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교육 활동]

특색사업으로 ‘우리 옛것을 알리는 전통문화 계승’과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기초·기본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과 활동·창의적 체험 활동·생활지도·방과후학교 운영을 통하여 실천하고 있다. 교육 중점 사업으로는 자기 관리 역량, 창의적 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틈새 신체 활동 및 건강한 식생활, 꿈 너머 꿈 찾기, 창의 융합 교육 활성화, 정보통신 교육 강화, 꼬마 뮤지션 활동, 녹색 성장 교육, 텃밭 가꾸기, 전통 예절교육, 실천 중심 인성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용산초등학교의 교가[작사 최학렬, 작곡 류창영]는 다음과 같다.

미륵산 아침 햇살 불끈 솟는다/ 금만경 푸른 들이 펼쳐 있는 곳/ 배우고 갈고닦아 슬기를 모아/ 내일의 꿈을 안고 모인 이 동산/ 찬란한 새 역사를 꽃피우리라/ 이 모두 우리들의 기상이로다/ 장엄하게 빛나라 우리 용산학교

용산초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이고, 교화는 철쭉이며,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5학급에 2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