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위하여 ‘건강인, 도덕인, 실력인, 심미인’을 교육목표로 추구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건강하게’이다.

[변천]

이리신동초등학교는 1991년 8월 5일 설립인가를 받아 1992년 9월 1일 이리신동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이리신동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6년~2008년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문화유산 연구학교로 운영되었다.

[교육 활동]

특색사업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한 진로 교육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노력 중점 사업으로 ‘놀자! 웃자! 뛰자!’를 운영하고 있다. ‘놀자! 웃자! 뛰자!’는 1~2학년군은 놀자, 3~4학년군은 웃자, 5~6학년군은 뛰자로 영역을 나누고 학년군별 발달 수준에 맞는 차별화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특기 적성 계발 및 표현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교육활동이다.

[교가와 상징물]

이리신동초등학교의 교가[김용재 작사, 오영환 작곡]는 다음과 같다.

미륵산 정기 받아 이룬 배움터/ 비단 물결 넘실대는 기름진 이곳/ 솜리 땅 한 몸에 안고 배우는 우리/ 강물처럼 푸르리라 대한의 새싹/ 아아 굳세어라 달님과 해님처럼/ 아아 평화의 동산 신동초등학교

이리신동초등학교의 교목은 느티나무이고, 교화는 장미이며, 교조는 까치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9학급에 17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1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