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자’이다. 교육목표는 멋진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으며 나아가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이고 조화로운 인재 육성이다.

[변천]

함열초등학교의 뿌리는 함열읍 와리의 최성교가 함열천도교당에 1924년 설립한 4년제 함열사립학교이다. 1926년 현 위치에 교사를 지어 운영하다가 1929년 5월 4일 함열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4월 1일 함열공립보통학교에서 함열제일공립심상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41년 4월 1일 함열제일공립심상소학교에서 함열남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0년 6월 1일 함열남공립국민학교에서 함열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5년 12월 29일 「교육법」 개정으로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1996년 3월 1일 함열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9년~2011년에는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과학교육 시범학교로, 2015년~2017년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지정 통일교육 연구학교로 운영되었다. 2018년부터 전라북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로 운영 중이다.

[교육 활동]

삶의 힘을 키워 자신만의 꿈을 키우는 행복한 어린이 육성을 위해 다섯 가지 교육 운영 과제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 다섯 가지 운영 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나를 찾자[자기 이해·자존감 향상], 둘째, 함께 놀자[공동체의식, 인권 존중], 셋째, 마음을 나누자[다양성 존중, 세계시민 의식], 넷째, 삶을 배우자[공부의 참 의미 발견], 다섯째 꿈을 꾸자[진로탐색, 미래 사회 이해]이다.

[교가와 상징물]

함열초등학교의 교가[임진영 작사·작곡]는 다음과 같다.

호남의 기름진 땅 널리 열린 곳/ 백제 땅 옛 터전에 세운 배움터/ 하늘 뚫는 기상으로 힘차게 자라/ 세계를 품에 안을 큰사람 되라/ 아아 장하다 함열의 학원/ 아아 대한의 자랑 함열의 건아

함열초등학교의 교목은 소나무이고, 교화는 철쭉이다.

[현황]

2019년 5월 기준 16학급 321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전체 교원 수는 24명이다. 2019년 2월 제89회 졸업식을 하였으며, 총 1만 49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