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거창군 관할 소방 행정 기관.

[설립 목적]

거창 소방서는 경상남도 거창 지역에서 발생되는 화재를 예방·경계·진압하고 재난·재해 및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군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5년 12월 12일에 거창 소방서 청사가 준공되었으며, 119 구조대 발대가 있었다. 1999년 2월 1일에 경상남도 소방관서 구조 조정으로 정원 108명에서 98명으로 조정되었으며, 여섯 개 출장소[거창군: 가조, 신원, 웅양/함양군: 서상, 마천/합천군: 가야]가 통폐합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거창 소방서는 화재 진압과 예방, 재난·재해 및 그 밖의 인명 구조·구급 활동,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봉사 활동, 구조 활동 등을 통하여 군민의 생명과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군민의 안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거창 소방서의 조직은 소방 서장을 중심으로 소방 행정과, 현장 대응반을 두고 있으며, 현원 9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에 119 구조대, 대평 119 안전 센터, 위천 119 안전 센터, 가조 119 안전 센터, 신원 지역대를 두고 있다. 또한 1읍 11면의 27,196가구 63,079명을 관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