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속 지사.

[개설]

한국 농어촌 공사 거창·함양 지사는 농업 생산성 증진 및 농업인 소득 향상을 이끌어 농어촌의 경제·사회적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설립 목적]

한국 농어촌 공사 거창·함양 지사는 거창·함양 지역의 농촌 정비 사업과 농업 기반 시설 관리, 농촌 지역 개발 사업 등을 실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 농어촌 공사 거창·함양 지사는 2000년 1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상림리 859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농어촌 공사 거창·함양 지사의 주용 활동 사항은 다음과 같다. 농업 생산 기반 정리[다목적 농촌 용수 개발]를 통해 가뭄 상습 지역에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의 수리 시설을 설치하여 농촌 용수를 확보·공급하므로써 식량의 안정적 생산 및 영농 기계화로 안전·편의 영농에 기여한다. 농업 용수·수리 시설[농업 기반 시설 유지 관리]을 통해 농업 수리 시설물을 활용하여 영농에 필요한 용수를 적기에 공급하므로서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 가뭄과 홍수에 효율적으로 대처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설과 농작물 보호, 노후화되었거나 손상된 시설물을 점검·정비하여 기능을 회복하고 선량하게 유지·보전한다. 또한 농어촌 생활 환경 개선[농촌 마을 종합 개발]을 해 농촌 마을의 경관 개선, 생활 환경 정비 및 주민 소득 기반 확충 등을 통해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농촌 정주 공간을 조성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 사회 유지를 도모한다.

[현황]

한국 농어촌 공사 거창·함양 지사는 2016년 현재, 김자년 지사장 외 32명이 농지 은행부, 지역 개발부, 함양 지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 농어촌 공사 거창·함양 지사는 거창 함양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발전이 이루어지게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