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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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慶南 信用保證財團 居昌 支店 |
영어공식명칭 | Geochang Branch Gyeongnam Credit Guarantee Foundation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시장1길 35[중앙리 282-7] 국민 은행 거창지점 2층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윤찬 |
설립 시기/일시 | 2015년 4월 30일 - 경남 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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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남 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282-7 국민 은행 거창지점 2층 |
성격 | 금융 기관 |
전화 | 055-945-7700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 있는 신용보증재단 소속 지점.
[개설]
경남 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은 신용은 있지만 담보력이 부족해서 사업 운영 조달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 소상공인에 대해 신용 보증을 지원해 소기업,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경남 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은 신용 상태가 좋지만 담보력이 부족한 사업자에게 채무 보증으로 자금 융통 원활화를 기하기 위해 대책과 방법을 세우며, 신용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 및 운용을 해 정상적인 신용 질서를 확립하고, 창업과 경영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업무로는 경상남도의 거창군과 함양군, 합천군의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신용 보증 업무, 채권 관리 업무[사고, 대위 변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경남의 서북부 지역인 거창군과 함양군, 합천군의 소기업, 소상공인의 신용 보증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5년 4월에 경남 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이 군 지역 최초로 거창에 개설되었으며, 2015년 거창 지역 신용 보증 공급이 109억 원으로 거창지점 개설을 하기 전인 2014년 57억 원에 비해 91%가량이 증가했다. 업종별 공급은 음식업이 33%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이어 도소매업 32%, 서비스업 14%이며, 그 외 기타 업종을 지원하고 있다. 기업별 공급은 소상공인 위주의 신용 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2016년 현재 지점장 한 명과 행원 한 명, 전담직 한 명 등 총 세 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거창지점이 개설되기 전에는 다른 경남 신용보증재단 지점인 진주까지 가야 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 신용 보증을 신청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하지만 거창지점이 개설된 후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졌기에 거창군 내 신용 보증 지원이 크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