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죽림리에 있는 음료 생산업체.

[개설]

상일 T＆B는 식품 가공·개발 업종 기업으로 식음료 개발 및 생산 사업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음료 생산 전문 업체이다.

[변천]

주식 회사 상일은 1994년 1월 21일에 창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음료 생산 전문 기업 주식 회사 상일은 1994년 롯데 칠성 음료군을 OEM 생산을 시작으로 남양 유업, 한국 야쿠르트, 해태 음료 등 굴지의 회사들과 품질, 기술을 제휴하여 다양한 제품들을 OEM 생산해 오고 있다. 주식 회사 상일은 CAN, PET, BOTTLE 제품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TOTAL 생산 라인을 갖추고, 빈틈 없는 작업 공정을 위한 직원 교육, 철저한 품질 관리로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차[TEA]류의 트렌드를 주도하며 선풍적 인기를 모은 17차를 비롯하여 세계 수요가 늘어나는 에너지 드링크 제품,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릭터 음료, 일본 시장에서 큰 호응을 부른 젤리 모양 탄산 음료까지 생산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개발된 누드캔[PET CAN] 제품은 오직 주식 회사 상일만이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발 빠른 전략, 풍부한 경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식 회사 상일은 음료 전문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현황]

2015년 3월 현재 주식 회사 상일은 자본금 72억 2729만 원, 매출액은 312억 2639만 원이며, 당기 순이익은 18억 1197만 원으로 2014년 기준 4년 연속 자본금 우수 기업 및 5년 연속 흑자 기업이다. 이창우 대표 이사를 비롯하여 55명의 사원이 종사하고 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17차를 비롯하여 에너지 드링크류, 캐릭터 음료 및 젤리 탄소 음료 등으로 중국, 영국, 독일,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지로 주식 회사 상일의 제품을 ODE, OE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다. 국내 매출의 주요 고객은 일양 약품 주식 회사, 하이트 진로 음료 주식 회사, 롯데 칠성 음료 주식 회사, 주식 회사 한국 인삼 공사, 남양 유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