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에 있는 사회적 기업.

[개설]

거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천연 비누, 천연 화장품, 공예품 등을 체험·생산·판매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이며 상법상 회사 형태를 띠고 있다.

[설립 목적]

다문화 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체험 공간을 이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동아리 활동 등의 취미 반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사업 목적을 두고 있다.

[변천]

유한 회사 자연향은 2014년 5월 15일에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인증 제2014-055호]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하여 화장품, 천연 비누, 양초, 방향제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비누나 양초 등의 만들기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유한 회사 자연향은 일자리 제공형 사회적 기업으로 상법상 회사 형태를 띠고 있으며, 사업 분야는 제조이고, 천연 비누, 양초 만들기 체험 학습을 주요 사업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재순을 대표 이사로 하고 있고, 2015년 기준으로 매출액은 약 8,500만 원이며, 종업원 수는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