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지회.

[설립 목적]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옹호·발전시키고 자유 민주적 기본 질서에 입각한 평화 통일을 추구하며, 국민 안보 의식 함양과 국민 화합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한국 자유 총연맹은 1954년 6월 15일에 반공 연맹으로 창립하였다. 1989년 3월 31일에 한국 자유 총연맹 육성에 관한 법률을 공포하였으며, 1989년 4월 1일에 한국 자유 총연맹이 창립되었다. 2002년 7월 23일에 유엔 경제 사회 이사회 NGO에 가입하였으며, 2004년 4월 27일에 한국 국제 협력단 NGO에 등록하였다. 한국 자유 총연맹 거창군 지부는 2005년 5월 27일에 비영리 민간 단체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 자유 총연맹 거창군 지부의 주요 사업과 활동은 통일 대비 민주 시민 교육, 탈북자 및 다문화 가정 돌보기,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아동 지킴이 활동으로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운영, 지구촌 재난 구조단 운영, 기초 질서 지키기와 환경 정화 활동 등이다.

[현황]

한국 자유 총연맹 거창군 지부는 2016년 7월 현재 허태명 회장이 재임하고 있으며, 부회장 2명, 사무국장 1명, 간사 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분회 회장, 청년 회장, 여성 회장이 있다. 회원 수는 3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