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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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德道 居昌 敎化院 |
영어공식명칭 | Seongdeogdo Geochang Kyohwawon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강남로3길 45[송정리 54-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방룡 |
설립 시기/일시 | 1952년 - 성덕도 거창 교화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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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55년 9월 - 성덕도 거창 교화원 교화 활동 시작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86년 - 성덕도 거창 교화원 대강당 건축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1년 - 성덕도 거창 교화원 생활관 건축 |
최초 설립지 | 성덕도 거창 교화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54-1 |
현 소재지 | 성덕도 거창 교화원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 54-1 |
성격 | 종교 단체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송정리에 있는 성덕도 소속 교당.
[개설]
성덕도는 월근(月根) 김옥재(金沃載)에 의하여 1952년 창교된 종교이다. 봉남 김천근으로부터 심수법(心水法)의 원리를 터득한 후 본격적인 교화 활동을 시작하였다. 기본 교리는 인생의 근본인 유불선 삼교 교합법을 계승하여 도통 수학함에 있다. 사상적 핵심은 ‘성덕도’라는 교명 속에 함축되어 있다. 성의 원리는 유(儒)로서, 유의 근본 정신은 삼강오륜과 인의예지 실천을 중심한다. 덕의 원리는 불(佛)로서, 불의 정신은 무량대덕의 명심인 까닭에 내 마음을 닦아서 맑은 물과 같이 덕화를 본받아 행하므로서 자성자불(自性自佛)을 찾는 것이다. 도의 이치는 선(仙)인데, 선의 의미는 미신을 타파하고 회개하여 악을 버리고 선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수도의 방법은 ‘청심주(淸心呪)’를 외우는데, 이 주문을 열심히 외워 심수만 얻게 되면 자연히 심정기화(心靜氣化)가 되어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성덕도의 기본 교리와 사상을 담음 『경전』과 기본 사상을 간추려 놓은 『자성 반성 성덕 명심 도덕경』이 있다. 거창 교화원은 경남 교구에 소속된 교화원으로 이러한 교화원이 전국적으로 100여 개가 있다.
[설립 목적]
성덕도 거창 교화원은 1952년 설립된 신종교 단체로서 거창 지역의 포교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거창 지역의 교화는 1955년 9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최초의 신도는 고 장순이(章順伊)이다. 1980년대와 1990년대에는 활발한 교화가 이루어졌다. 현재는 약간 침체되어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기념일로는 도덕 입법일[5월 27일], 도기일(道氣日)[7월 7일], 성도일[10월 3일], 사주 입법일(四柱立法日)[11월 26일] 등이 있다. 수련은 정기 수련과 수시 수련이 있다. 정기 수련은 매주 일요일 오전과 년 2회 2박 3일[평도생], 3박 4일[간부]로 진행되며, 수시 수련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좌하여 청심주를 외우면서 심정 기화를 목적으로 한다. 현재 매일 저녁에 20명 정도 참석하여 수련을 하고 있다. 실천 덕목으로 오륜 심회개법과 십계지 등 많은 덕목들이 있다. 교단 차원에서 교육 사업 신도 및 일반인의 훈련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에 성덕 대학교가 있으며, 『성덕의 빛』이라는 월간지를 발간하고 있다.
[현황]
성덕도 거창 교화원은 1986년 대강당을 건축하고, 1991년 생활관을 지었다. 2017년 현재 교화사는 성영지(誠永智) 이해조(李海祚)이며, 2년마다 새로운 교화사가 부임한다. 신도 수는 1990년대 200여 명이 있었으나 현재는 수십 명 정도이다.
[의의와 평가]
성덕도는 교육 사업과 문화 활동 등이 활발하며, 타종교인과의 유대 관계도 원만하다. 신도들의 훈련 활동을 통하여 도덕을 계몽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