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300333
한자 - 證人 居昌 會衆
영어공식명칭 Geochang Congregation of Jehovah’s Witnesses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함대로1길 20[김천리 344-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방룡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0년연표보기 - 여호와의 증인 거창 회중 설립
최초 설립지 여호와의 증인 거창 회중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344-2
현 소재지 여호와의 증인 거창 회중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 344-2 지도보기
성격 종교 단체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개설]

여호와의 증인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찰스 테일즈 러셀이 1872년 창립한 ‘국제 성서 연구회’에서 태동하였으며. 1884년에는 ‘시온의 파수대 소책자 협회’라는 명칭으로 종교 단체를 발족시켰다. 럿셀은 1874년 이미 예수가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1914년에는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의 종말이 오고 천년 왕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20여 개 국가에 수백만의 신도가 있다.

여호와의 증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912년이다. 홀리스터 부부가 내한하여 문서 선교를 시작했고 그뒤 맥켄지 부부가 1915년에 들어와 본격적인 선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1923년에는 인쇄 공장을 설립하여 모든 문서를 한국어로 인쇄했으며, 1931년에는 2만 부에 달하는 책자를 배포하기도 했다. 해방 이후 1952년까지 미국 본부의 지도를 받다가 1952년 ‘사단 법인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를 설립하였으며, 『파수대』 한국어판을 출판하였다. 1982년 경기도 안성군 공도면 양기리에 사무소 및 인쇄 시설을 준공하였고, 1983년 서울로 사무소를 이전하였다.

이들은 『신세계 번역판 성경』을 가장 정확한 성경 번역판이라 하며 경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격주간 『파수대』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그들의 교리를 전파하고 있다.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 거창 회중여호와의 증인의 거창 지역 포교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여호와의 증인 거창 회중의 거창 지역 전도는 1960대부터 시작되었으며, 꾸준히 조금씩 신도 수가 증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파수대』를 발행해 여호와의 증인 교리를 전파하는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김천리에 왕국 회관이 있으며, 100명 가까이의 회중 성원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분포된 회중의 수는 1500개를 넘으며, 장로는 5천 명 내외이다. 거창 회중의 담임 장로는 이형국(李亨國)이다.

[의의와 평가]

수혈의 거부, 국가 배례 거부, 병역 거부, 집총 거부, 국가 공무원 거부 등으로 인하여 국가 권력과 기독교 교단과 갈등을 빚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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