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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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甑山道 居昌 支部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1길 41[대동리 689-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방룡 |
설립 시기/일시 | 1998년 - 증산도 거창 지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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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2001년 - 증산도 거창 지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로 이전 |
이전 시기/일시 | 2013년 - 증산도 거창 지부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에서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증산도 거창 지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160-1 |
현 소재지 | 증산도 거창 지부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689-9 |
성격 | 종교 단체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에 있는 증산도 소속 교당.
[개설]
증산도는 증산교 계열을 대표하는 신종교로, 1974년 운산(雲山) 안세찬(安世燦)에 의하여 충청남도 서산에서 창교되었으며, 현재 본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밭대로 1133[중리동 409-1]에 있다. 증산상제의 종통이 고수부(高首婦)에게 이어지고 그 종통을 태상 종도사인 안운산이 이었다고 한다. 현재 종도사는 안경견이다. 후천 개벽을 통한 조화 선경을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전은 『도전(道典)』으로 2003년에 완결판이 나왔다. 1983년에는 『이것이 개벽이다』, 1984년에는 『증산도의 진리』, 2012년 『환단고기』 등을 간행하여 증산도의 교리를 대중에게 전파하였다. STB 상생 방송과 생생 문화 연구소를 중심으로 증산도의 교리를 전파하고 있으며, 개벽 사상에서 현재는 역사 뿌리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설립 목적]
증산교 계열의 신종교 단체인 증산도의 거창 지역의 포교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대부터 거창 지역의 포교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8년에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중앙리 72-25번지에 문용성 성도 등이 중심이 되어 도장을 개설하였다. 초대 포정은 문운용 포정이었다. 2001년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1160-1번지로 도장을 이전하였으며, 2대 포정으로 최동규 포정이 부임하였다. 이후 2002년 3대 포정으로 김경택 포정이, 그리고 2003년에는 4대 포정으로 김남희 포정이 부임하여 2013년까지 활동하였다. 이어 2013년에는 도장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대동리 689-9번지로 다시 이전하였으며, 5대 포정으로 이성호 포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6대 포정으로 장문성 포정이 부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거창 도장에서는 매주 수요일 7시 반, 일요일 오전 10에 정기 치성 행사를 하고 있다. 이때는 목욕 재개 후 증산 상제에게 치성식을 하며, 이어 주문 수행을 하고 지도자의 말을 듣는다. 일상적으로 경전과 증산도 관련 서적을 통한 교리 공부와 함께, STB 상생 방송을 방청하며, 역사 찾기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대표자는 장문성 포정이다. 거창 도장의 신도는 역대 총 등록 수가 3,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나, 현재 활동하고 있는 것은 1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