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300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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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普光寺 |
영어공식명칭 | Bogwangsa|Bogwang Temple |
이칭/별칭 | 개암사(開庵寺)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상보광길 51[남산리 118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덕진 |
건립 시기/일시 | 2006년 - 보광사, 개암사(開庵寺)로 창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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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7년 - 개암사에서 보광사(普光寺)로 개칭 |
최초 건립지 | 개암사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남산리 1185-3 |
현 소재지 | 보광사 -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남산리 1185-3 |
성격 | 사찰 |
창건자 | 현우 |
전화 | 055-943-1651 |
[정의]
경상남도 거창군 주상면 남산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개설]
한국 불교 태고종 소속의 사찰인 불령산(佛靈山) 보광사가 자리한 곳은 고려 시대에도 동일한 이름의 보광사가 있던 절터로 알려져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승려 현우는 태고종 종립 동방 불교 대학에서 학업을 마친 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동에 있는 한국 불교 태고종 총본산 봉원사(奉元寺)에서 수행을 하던 중, 선정(禪定) 중에 ‘개암사(開庵寺)’라는 사찰명을 문득 증득하였다. 이후 전국을 다니며 수행하던 중에 지금의 보광사 자리가 선정 중에 본 그 자리라, 원력을 세워 마침내 2006년 개암사를 창건하였다. 이장을 위시한 동네 어른들이 어느 날 옛 문서를 가지고 찾아와서, 지금의 개암사 자리가 고려 시대에는 ‘보광사’라는 이름을 가졌던 절터라고, ‘보광사’로 개칭할 것을 여러 차례 건의하였다. 대중의 건의를 받아들여 2007년 한국 불교 태고종 보광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다. 2006년 창건 이후 현재까지 불승(佛僧) 현우가 주지의 소임을 맡고 있다.
[활동 사항]
산중에 있는 사찰이라 신도가 많지 않아 절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신도 조직이나 프로그램은 없다. 다만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정기 법회를 한다. 연중 법회는 연초 정월 산림 칠일 기도 법회, 사월 초파일 연등 법회, 칠월 칠석 법회, 칠월 보름 우란분절[백중] 기도 법회, 동지 칠일 기도 법회, 매년 말일 송년 법회가 있다. 거창 사암 연합회의 총무로 활동 중인 보광사의 승려 현우는, 수행 중 틈이 날 때마다 거창군 인근의 노인정 등을 찾아다니면서 음악 봉사를 하고 있다.
[현황(조직,시설 현황 포함)]
대중은 주지 현우를 포함하여 두 사람이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전을 중심으로 용왕단, 삼성각이 있다. 부속 건물로 요사채와 공양간 등이 있다.